프랄린 - 세이셸 허니문 최고!! 래플스 프랄린 풀빌라 오션뷰
Raffles Praslin Seychelles
Ocean View - king bed
래플스 프랄린 세이셸
풀빌라 오션뷰 킹
꺅!!!
어메이징 하죠??? ㅎㅎㅎ
매일 아침 일어나서 눈을 뜨면
바다가 쏴아아~ 하고 들어옵니다.
일어나기 시르당
일어나기 시렁
이곳에서 허니문의
첫 3박을 보냈습니다.
가는길은 고생했지만,
첫 호텔은 제일로 좋았으면 했는데,
그 선택 후회 없습니다. ㅎㅎ
웰컴 푸드
차마 예쁘다고 할 수 없는 조악한 조각케이크가
저희의 신혼여행을 축하해줬네요 ㅎㅎ
그래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ㅋㅋ
웰컴 과일과 함께
웰컴 편지가
거실 테이블에 놓여져 있네요.
사실
다음날까지 저게 편지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 0 - 0 )
다음날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봄
글씨도 참 잘 쓰네용
마음 따듯한 게 느껴짐 ㅎㅎ
그럼 이제
오션뷰 풀빌라 구경 해보실래요???
신혼여행이라고 타월아트를 뿜뿜
넘 귀여워요 ㅋㅋ
소파는 색이 바랜 것 같지만
저기 앉을 일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ㅋㅋ
바로 그냥 뻗어서 쉬고 싶은데
모양 흐트러질까봐 침대로 다이빙 못함
욕조에서는 몸 담그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도 안을 볼 수 있으니
욕조에 들어가려면 블라인드를 쳐줍니다.
프라이빗 빌라긴 하지만,
가끔씩 벨보이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보이더라구요~
Bath Salt 풀어서 저녁에 몸을 풀어줬습니당
실내 샤워실 따로, 변기 따로,
야외 샤워실까지 있지만,
찍지 않았네요 ㅋㅋ
여긴 우리 개인 풀 옆에 소파~
휴식 공간
수영하고는 널찍한 소파에 잠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커피 마시고 그랬네요~
잠깐 업무를 하기도?
아냐 설마~ 신행인데 일을 했겠어~~~
오빠~ 맛집 찾아본거지?
도마뱀 친구들도 많이 만났습니당 ㅋㅋ
대충 구조 아시겠죠?
ㅎㅎㅎ
당시에 세이셸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아서
세이셸 홍보대사를 자처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왔습니당
우리의 조그만 수영장ㅎㅎ
여기가 넘넘넘 좋았어요 ㅎㅎ
계속~ 물이 나와서 자연 정화가 됩니다.
래플스가 프라이빗 해변에~ 수영장도 크게 가지고 있지만,
빌라마다 개인 풀이 다 있어서 그런지
바 옆에 수영장엔 사람들이 잘 들어가지 않았어요 ㅎㅎ
우리 빌라 주변입니다.
옆에 빌라도 살짝 보이네요~
고요하게
아늑하게
아름답게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요
진짜 예쁘게 생긴 작은 새들만 왔다갔다 합니다.
실컷 수영하고,
잠도 쿨쿨 자고~
잠깐 한국이 그리워서~ㅋㅋㅋ
고이고이 모셔온 육개장 개시
그 맛은 꿀 맛!!!
라면 먹고 차도 마시고,
(내 사랑 티 떠블유 쥐)
또 다시
수영수영수영
ㅎㅎㅎㅎㅎ
울 오빠도 진짜 신나서
쩜프!!!
난리 난리
ㅎㅎㅎㅎ
세이셸 반얀트리도 눈여겨봤었는데...
거긴 블로그 찾아보니까 풀빌라 나무가 다 썩어있고,
오래되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수영장 컨디션 확인해 보고
래플스를 선택한 게 잘한 듯 ㅋㅋㅋ
저녁에도 수영하고
사진 찍고
귀신 봤다고 놀리고
와 진짜 재밌게 놀았네요 ㅎㅎㅎ
호텔 루움~
오션 뷰우~~
스윔 걸~~~
BGM. 날개뼈
몸이 노골노골
차도 많이 마시고~
셀카 뽱뽱 찍고~~
제대로 쿨쿨
래플스에서 잤던 모든 잠이 좋았다.
꿀잠
허니잠
매일 아침 일어나서 보는 풍경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가고 싶네요.
1년도 전에 다녀온 신혼여행 포스팅하면서
다시 단 꿈에 젖어봅니다.
신 혼 여 행
강 력 추 천
래플스 프랄린
래플스
프라이빗 비치 좀 보시게~
아니 진짜 이 정도면 래플스에서 바우처 좀 보내줘야되는 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