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er/일본-도쿄
도쿄 - 긴자 캐피탈 호텔 추천!! Ginza Capital Hotel Annex
다정한 베리씨
2017. 3. 17. 15:58
긴자 캐피탈 호텔
Ginza Capital Hotel Annex
위치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혼자서 짧게 도쿄 여행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여기서 묵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호텔 데스크에서
지하철 프리패스 1일, 2일, 3일권등등을 사서 돌아다니면 굳굳
48시간 프리패스권!
1,200엔
긴자역 초 역세권
츠키지 시장 역이랑도 가까움
완전 쪼만한 룸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티비 냉장고 데스크
침대도 작은데
여자 혼자서 딱입니다.
1인용
완전 미니미니 호텔
도쿄에 긴자에
작은방이라도
이 정도면 최상 아입니까 ㅎㅎ
1인용 포트도
엄청 쪼만하고 귀여움 ㅋㅋㅋ
침대 시트 위에서
면세점에서 사온 이니스프리 팩들
일본인 친구들 나눠주기에 딱 좋음 ㅋㅋ
아 이건~
일본인 친구한테 선물 받은 물건들
넘 좋당ㅎㅎ
벚꽃축제 시기라 자리가 있을까 했었는데,
마침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을
운 좋게 잡게 된 것 같구요.
이 시기에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으로
묵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_______^
굉장히 만족스럽게 묵고 왔네요.
다음에도 혼자 도쿄에 간다면 묵고 싶은 호텔입니당
땡큐! ;-D
위치/교통 | 넘넘 좋아요 편합니다~ 위치는 긴자 근처구요. 도쿄역도 가깝습니다. 신토미쵸역과 츠키지역이랑 굉장히 가까이에 있구요. 마지막날 출국시간이 아침 일찍이었는데, 츠키지 어시장 새벽에 가서 덮밥도 먹고 왔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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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 캐리어 펼 자리 없을 정도로 좁긴한데, 일본 호텔 싱글룸이야 이러니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non smoking room을 원했는데, 예약이 다 됐다고 해서 smoking room을 배정받았는데, 데스크에서 말할 때도 갖가지 머신으로 탈취한다고 냄새 안 날거라고 하더니 ㅋㅋㅋ 진짜 담배냄새 하나도 안 나고 깔끔했습니다. 욕실도 여자 혼자서는 충분했습니다. |
부대시설 | 부대시설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 ~ 도쿄 48시간 지하철 패스권을 로비에서 팔아요. 1,200엔에 사서 신나게 타고 다녔네요. |
서비스 | 로비에서 우산도 빌려줍니다. 아침에 6~8시였나? 로비에서 커피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친절합니다. 한국말 하는 직원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만난 적이 없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