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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을 때 다시 가고 싶은 카페 모안

용인 멍멍이 댕댕이 잔디밭 카페

 

남편이랑 갔을때는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신혼이었을 때라 애도 없고, 개도 없었는데 ㅎㅎ

멍멍이 좋아하는 남편이라, 남편 좋아하라고 데리고 온 댕댕이 카페

 

 

아이 낳으면 여기 다시 와야겠다 했는데 ㅎㅎ

첫째가 멍멍이도 좋아라하고, 둘째도 아장아장 잘 걷고, 

 

 

파릇파릇 잔디밭에서 멍멍이들이랑 같이 놀면 귀엽고 좋을 듯 하다. 

 

 

실제도 아가들도 많이 놀러오는 듯

아기 푸쉬카도 있었네 ㅎㅎ

 

 

커피 넘 땡겨서 사진 찍기 전에 마심...

라떼 두모금 마시고 찍었네 ㅋㅋ

 

여기 라떼도 고소하니 맛있다.

 

 

갑분댕

....

갑자기 분위기 댕댕이

....

 

진짜 갑자기 어디서 댕댕이가 오더니

자기를 쓰다듬어 달라고 자리를 잡는다.

 

 

쓰담쓰담해달라고 계속 앉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여보 계속 고생중

 

 

아주 누우심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고, 커피도 맛있고, 

2층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멋졌고,

잔디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아기들이나 멍멍이들이나 뛰어놀기 좋을 듯

 

여전히 성업중이던데

다시 가고 싶넹 ㅎ

 

사실 카페 이름이 생각 안 났는데

사진 찍어놓은 것도 한자를 못 읽겠어섴ㅋㅋㅋㅋㅋㅋ

네이버로 한자 검색함 ㅋㅋㅋ

 

분당에서 멀긴 멀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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