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첫 날 닭갈비 먹은 거 안 비밀 아휴... 맛있는 거 많은데 우리 실랑 편식쟁이라서 한국음식 먹어야 된당 방콕에서 ㅠㅠㅠ 닭갈비 2인분 주문 ㅋㅋ 신기한 건 상추 깻잎 아니고, 양배추쌈 싸먹어야 됨 ㅋㅋ 닭갈비집이 체인점이라서 인테리어보고 지점을 찾았음 ASOK역 근천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ㅎㅎㅎ 정갈한 기본 세팅 DOK CHEESE 치즈떡 ㅋ 방콕에서 닭갈비 맛집을 발견했다 ㅋㅋㅋ 역수입 해올까? 잠시 생각함 현지 사람들이나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다들 완전 기대를 하고, 작정하고 한식 먹으러 온 느낌이었고, 그 분들이 오히려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봤음 ㅋㅋㅋ 나라도 그럴 것 같당 ㅋㅋ 내친김에 김치찌개도 시킴 으음~ 한국의 맛 조미료의 맛임 한그릇 뚝딱하고 일어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엄지 척..
방콕 맛집 오드리 Audrey Audrey Cafe Glamour Central Embassy 원래 더 예쁜 지점을 찾아가려 했으나, 쇼핑 나온 김에, 일단 발견한 김에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지점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Phloen Chit역에 생긴지 얼마 안 된 Central Embassy 쇼핑몰이 있는데요, 오드리 카페 글래머는 여기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분위기가 샬랄라~ 우아해서 방콕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블로그 찾아보니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저희는 다행스럽게도 한 테이블이 비어 있는 상황이어서 운 좋게~!! 쏙~ 하고 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을 불러요. 헤헿 헤헿 히힣 똠양꿍 피자 똠냠꿍? 똠냥꿍?? 뭐지 나 왜 헷갈리..
자연자연 수풀 속에서 맛난 밥 예쁜 음료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방콕 카페 레스토랑 추천!!! Bitterman 방콕의 스위트맨~♡ 비터맨으로 놀러 오세요 둠칫 둠칫 둠칫 둠칫 입구에서부터 들리던 비트가 여기서 만들어진 거였군요. 굉장히 힙한 핫한 카페입니다. 이태원인 줄 ㅋ 이 카페는 얼마 전 방콕 다녀온 언니가 소개시켜준 곳으로, 스타일리쉬한 음식들도 유명하지만, 자연자연한 인테리어가 사진을 부르는 곳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 같습니다. 십 몇 년 전에 다녀왔던 방콕 그 때는 파타야에서 수상 레포츠, 트랜스젠더쇼, 사원 방문 등..... 틀에 박힌 루트라고나 할까요.... 짜여진 패키지 코스 그대로 우르르 갔다가 우르르 보고 나오고 쇼핑센터 가고..... 짜여진 동선..
작년 방콕 이제 올리기 ㅋ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방콕→인천)탑승기 편히 왔다 가려고 또또 마일리지를 털어서 프레스티지로 업그레이드 시켰음 헤헿 미라클 라운지 입장권 받음 뭔가 "You're invited" "초대되었습니다." 써 있으니까 더 기분이가 좋음 ㅋ NOT FOR SALE 파는 거 아님 팔면 안 됩니다. 프라이어리티라서 빠른 트랙으로 입장 오오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태국어: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IATA: BKK, ICAO: VTBS) 13년 전에도 이랬나? 싶을 정도로 깔끔깔끔 "방콕 시내에 있는 기존의 돈므앙 국제공항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태국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하여 2006년 9월에 개항하였다." 고 한다. 아하!!10몇년 전에는 없었던 새공항이군요!역시 깔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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