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라 봉봉 운중동에 위치한 카스테라 봉봉에 왔습니다. 이름도 귀여운 카스테라 봉봉 CASTELLA bonbon 인데 S 어디갔니? 누가 서울대 가려고 S자를 떼어갔나.. (어후 핵노잼) 카스테라 봉봉은 위닉스 뽀송 큰 건물 뒤에, 차만 다니는 대로변 옆에 오롯이 혼자 위치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운중동" 을 퐐로우하고 있는데 요즘 카스테라 봉봉이 핫하더라구요. ㅎㅎㅎ 인싸 되려고 출동했어요^^ 건물 외벽은 별로네? 했더니 내부는 이렇게 좋습니다. 가운데에 커다란 원목 테이블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주변을 2인석, 4인석 테이블이 둘러싸고 있어요. 날이 좋은 날 오면 더 좋았을 걸 미세먼지가 많아 보여요! ㅠ_ㅠ 나무나무한 분위기 책들도 많아서 커피 마시면서 책 읽기 딱 좋음! 일단 우린 먹으러..
가족끼리 청주 나들이를 했어요. 자주 오지 않는 곳이니만큼 좋은 카페를 찾아야지!! 하고 폭풍 검색했답니다. 대박대박 분위기 실화? 하우스 웨딩 온 느낌입니다. 카페 입구에도 브라이드 앤 그룸 환영한다고 써 있던데, 역시, 여기서 예식도 한다고 하네요. 층고도 높고, 자연광이 쨍하니 들어오고 초록초록하니, 여름 하우스 웨딩에 딱 일 것 같아요. 파릇파릇한 1층 그리고, 좌측 아래 -0.5층 느낌의 공간에도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여기 있엉 ㅋㅋ 자연광이 쨍한 1층은 너무 더워서 저희도 지하로 피신했어요 ㅎㅎ 계단 아래 아늑한 천막 자리도 있는데요. 커플끼리 오면 좋겠다능 분위기 좋으당 사진 찍으려니까 오빠가 낼롬 가져가길래 다시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찍음 ㅋㅋ 커피 진하기도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
능평리 커피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광주 카페 [오픈앨리] 회사 일하기 싫어질 때면 아~ 그냥 때려 치고 커피숍이나 차릴까~ 하게 되는데 그냥 커피숍이나 차릴까 하는 말이 쏙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프로페셔널 대잔치!! 반해반해 버렸어요~~!! (초아 짱!!! @01120903님 짤 줍줍) 요즘 커피 맛있는 곳 넘 많죠. 근데 여긴 진짜예요!! 오픈앨리 첫방문때 맛 좀 보려고 커피 샘플러 시켰었는데, 홀딱 반해서 두번째 방문할 때는 또 다른 원두를 먹고 싶어서 다른 걸로 주문했습니다. 첫 방문에 마셨던 Bourbon Street, Wild Road 두 번째 방문 때 마셨던 Diagon Alley, Broadway 드립커피 샘플러는 작은 잔 2 잔에 탄산수 1 잔 제공됩니다. 드립커피 세트는..
피곤피곤 쭈굴쭈굴한 몸을 풀어주기 위해 안마 카페를 찾았습니다. 서현역 안마카페 어나더 플레이스 소개해드릴게용~ ;-D 절대 업체의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내 돈내고 하는 정직한 후기ㅋㅋ ANOTHER PLACE Relaxing Cafe REST MENU A. 릴렉싱체어 20분 4,900원 B. 릴렉싱체어 30분 7,900원 C. 릴렉싱체어 50분 11,900원 안마를 받으면, 음료 하나가 서비스입니다!!! 세상에 세상에 커피 하나 마시면서 안마를 서비스 받는 기분 오히려 커피값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10회권도 할인하고 있으니 진심 10회권 끊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이용안내 살짝 천장의 노출 콘크리트 시공이 건강에 좋아보이진 않지만, 실내는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아로마 가습기 덕분일까요 마음이 진정..
오전에 가지 않으면 점심시간 지나고 먹을 수 없다는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그래요. 프로모션 메뉴 잘 되는 건 좋은데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초창기 품절 대란 당시 슈크림라떼 프로모션 종료 후 정식 메뉴로 팔리고 있는 슈크림라떼 슈크림양이 그냥봐도 반이 줄었네요 둘다 톨사이즈 아이스입니다. 슈크림 양이 너무 많이 줄어든 거 아닙니깡? 많이 달라고도, 적게달라고도 하지 않았구요. 동일 매장에서 주문했는데 이러네욤 (-_-) 벚꽃라떼로 밀고 있는 와중에도 슈크림라떼가 잘 팔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씩 주기로 했나요? 크림을 줄여서 오후까지 팔라고 정책이 내려왔나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곤란해요 곤란해
인천 카페 오라 cafe ORA https://www.caffeora.com/ 공항 출장 중 근처에 좋은 카페가 있다는 동료의 이야길 듣고 혼자 가서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봤다. 널찍한 내부 예쁜 외관 청순 아니 청승가련하게 자리 잡고 음식을 주문했다. 크림 명란 파스타 식사는 역시 소문대로 맛이 없고 비쌌다. 야경도 건물만 예뻤지 밖에 나가서 봤을때 해안선이 멋지게 보인다거나~ 예쁘다 할 위치는 아니었다. 연인과 커피나 와인 마시기엔 좋은 장소일 것 같았다. 난 혼자 갔으니 제외 ㅋ 연인is뭔들 활주로처럼 쭉 뻗어 있는 카페 올라가는 길이 가장 예뻤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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