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 MUST BUY] MUST EAT, MUST GO, MUST BUY 등등 시리즈를 내볼 생각이다. 이걸로 나도 투잡스? 여행작가로 밥 벌어먹고 살고 싶다^^ 더블린에 살면서, 또 다시 날아가서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내가 사온 것들을 생각해본다.... 아일랜드에서 과연 살만한 게 있던가? 오.브.코.스. - 물.론.이.다. MUST GET IT @@@!!! 1. 양털 제품 - 스웨터, 담요, 머플러 등등 외곽에 조금만 나가도 양이 보이는 나라~그만큼 아일랜드는 양털이 좋다고 소문난 나라라서! 기념 선물로 양털 제품을 사가는 게 참 좋을 것 같다!! 캐시미어는 산양(Cashmere Goat)의 털실로 짠 부드러운 직물인데, 아일랜드는 이 캐시미어나 다른 양털 소재의 제품들이 유명함 기념 삼..
할로윈이 다가오는군요!! 더블린은 정말 난리났겠네요. 할로윈이 아일랜드에서 제일 먼저 생겨났다고 하던데~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4년 전 더블린은 할로윈으로 난리난리 생난리긴 했습니다. 다시 찾은 더블린!! 마지막 날은 아이리시 커피를 마셔봐야지! 해서 저녁에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더블린에서 만난 달밤이가 하' 페니 펍에서 아이리시 커피를 판다며 이 곳으로 안내했습니다. Ha'penny Bridge Inn 최근 외벽 사진이 없어서 10년 전에 찍은 사진 가져옴. ㄷㄷㄷ 위에는 진짜 Inn,여관일거고, 아래 1층은 펍입니다. 오며가며 많이 봐 왔고, 워낙에 유명한 곳이긴 한데~ 한번도 가본 적 없었네요!! 참 그래요 ㅋㅋ 이번 기회에 가보는거지 머! 하'페니 브리지 여관은 정말 Ha'penny..
주말에 홈스테이 친구들과 골웨이에 놀러갔습니다. 골웨이를 보러 갔다기 보단 아란 아일랜드에 가기 위해 골웨이에 들렀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의 읍내 느낌입니다 ㅎㅎ 여긴 Galway city centre 날 좋다고 애들 다 나왔네요~ 조금 더 사람사람하고, 조금 더 자연자연하다는 것 말고는 시골에 읍내 나가는 다리 다 비슷하죠? 까만 물이라는 거 빼고 ㅎㅎ 새들이 무섭게 달려드는 거 빼고 ㅎㅎ 버스 놓칠까봐 열심히 걷다가... 중국인 친구가 다리 아픔을 호소 러시안 친구는 버스 급하다고 계속 가고... 중국인 친구가 '쟨 대체 왜 저래..' 하며 한국인 불편하게 서로 싫은 내색을 하기 시작... 중간에서 싸바싸바는 역시 내 몫 간신히 달래서 5분 쉬기 어디서 달려온 개를 참 예뻐해주는 중국인 친구입니다. 영..
아 다시 보니 참 예쁘당 저기 EASON 서점 많이 갔는데 The Spire Irish는 Ugly라고 싫어하지만확실히 관광객에겐 길 찾기 쉽게 해줍니다. 시내 중심가 한 가운데 떡하니 뾰족하기만 하고 못 생긴게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 미움 받을만 하죠. 그냥 송곳, 그냥 바늘이 떡하니 서 있는 거나 다름없는 이 구조물은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건데 시간이 좀 더 걸려서 2003년에 완공 얘는 번거롭게 따로 청소가 필요해서 한달에 두번인가 독일 청소업체를 불러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아래 다른 청소업체를 사용한대요ㅋㅋㅋ 완전 못생긴 게 못난이 짓을 하고 있지요. (스파이어 둘레는 매일 아침 사람이 청소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녁에 찍어놓으니 뭐 특별해 보이기는 하네..
- 국가명 : 아일랜드 - 도시명 : 더블린 - 명소명 : Ireland's National Famine Memorial - 가는 법/ 위치 : Custom House에서 Tarbbot Bridge 가기 전 1845 ~ 1850년에 발생한 Ireland의 감자 기근 때문에 약 5년간 240여명의 사람들이 굶거나 질병으로 사망하고,50만 명에서 100만여명의 많은 이민자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Dublin Central Bus Station에서 Custom House로 나와 왼쪽을 보면! Ireland's National Famine Memorial 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안은 아비, 짐을 끌어안은 여인, 모두가 절망에 빠진 모습입니다. 들어내기 어려운 대 참사. 너무나도 가혹했던 재앙. ..
Malahide Castle 놀러가기 정말 7주간 비가 안 내린 날이 없다가 햇볕이 쨍쨍 리피강이 반짝반짝합니다. 이런 날은 꼭 어디 가줘야 합니다. 흔치 않아요 흔치 않아 수업 끝나고... 언니와 함께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말라하이드에 가기로 했습니다. Malahide는 Dublin City Centre(Tara station)에서 Dart를 타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30 ~ 40분 학생할인이 없고 Adult Return 티켓 3.60유로 나옵니다. 예쁜 Malahide 역 저기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 꽃 뭉치에서 절반은 가짜고 반은 진짜입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향기로운 향이 나서 너무 좋았는데 전부다 진짜는 아니어서 실망을 ㅋㅋ 설마 이게 castle이야? 했는데 금세 교회인 걸 확인합니다. 교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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