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경매 공부

우리나라 그림 경매의 양대산맥

서울옥션 Vs K옥션

---

서울옥션(KOSDAQ 063170)

-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53%. K옥션의 점유율 39%와 미술 경매 시장에서 과점적 경쟁시장 구축중

- 보통 매출의 59%는 직접 판매를 통해 이뤄지고, 나머지 17%는 미술품 경매 시장의 수수료로 발생함. 그 외에도 미술품 중개를 통해 16%의 매출이 발생하며, 미술품 수급을 위한 미술품 담보 대출도 진행중

- 이젠 자동차까지 경매 출품. 서울옥션에서는 BMW7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등등도 경매로 나옴

- 서울옥션블루라는 온라인 미술 경매 회사를 설립. 샤넬, 태그 호이어, 구찌 같은 명품 경매도 진행하고 있으며, 빈티지 스타일의 시계나 가구 등의 생활 물품들도 경매시장에 나와 온라인 경매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음

- 정회원만 응찰할 수 있음

- 내로라 하는 한국의 근현대 화가들의 작품이 주로 올라와 있으며, 거래가/낙찰가를 보면 아 내가 과연 응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도 못하고 넘어가게 됨

---

K옥션

- 2005년 9월 설립

- 국내대표 미술품 경매회사 넘버 2

- 한국 근ㆍ현대 작품들과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한국화 및 고미술을 중심으로 메이저 경매, 홍콩 경매, 기획경매, 자선경매, 컬렉션 경매 등의 다양한 경매를 진행. 또 국내 미술품 시장의 저변확대와 미술품 경매의 활성화를 위해 연간 약 20회의 온라인 경매를 열고 있음(http://www.k-auction.com/About/Company.aspx)

- 서울옥션에 비해서는 근현대 작가의 작품들로, 서울옥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가 형성되어 있음

- 미술품 뿐만아니라, 지금은 가방/시계에 한하여 명품 위탁-경매출품까지 하는 듯

- 온라인 경매 배송비(작성일 2017-05-02)

▶배송비 ( 편도 )
서울 5만원 / 점
수도권, 경기 10만원 / 점
그 외 지역 15만원 / 점
※ 동일장소 / 동일시간 추가 1점당 +1만원

※ 프리미엄/위클리 온라인경매의 배송정책 변경으로 인하여 배송비 부과, 5월 9일 마감되는 위클리 온라인경매부터 일괄 적용

---

특별히 엄청나게 그림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는 말 못하겠고, 

한 때는 화가가 꿈이었고,

취미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을 그리는(그렸었던) 여자가

가늘고 긴~ 일반인의 그림 상식으로 그림 경매에 접근하고자 함

재테크에 빠릿한 촉과 돈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인테리어도 하면서, 재테크의 수단으로!! 열심히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