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브리토(b.1963 Brazilian) - Follow me

로메로 브리토(b.1963 Braz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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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도자

23×32cm (edition 7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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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작품이라 사고 싶었는데,

남은 경매 시간, 회원 가입, 그리고 처음하는 입찰이라,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불안감에 놓치고 말았다.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은 생기발랄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하고 워낙에 러블리해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인다. 계속해서 follow up 해야할 것만 같은 마음에 드는 작가의 작품!!

언젠가는 반드시 겟하고 말겠어!!

그림은 K옥션에서 발췌

http://www.k-auction.com/KOnline/WorkView.aspx?work_seq=18905&page_no=7&auc_num=71&t_seq=&s_type=&s_str=&l_mode=I&of=lot_num&ot=a&n_mo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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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브리토는??

　뉴욕타임즈가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고 칭할 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이 빛난다. ‘네오팝 큐비즘’의 창시자로 평가 받고 있는 브리토는 타고난 낙천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작품을 창조한다. 영국왕립재단 부관장인 에일린 구겐하임(Eileen Guggenheim)은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사랑이 풍만한 브리토의 작품은 마치 샤갈의 하늘을 나는 연인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축복과 환희의 장소로 바꾼다. 작품 속의 춤추는 커플, 앙증맞게 미소 짓는 고양이, 캔버스 속에서 만발하는 꽃다발은 화려하고 빛나는 색감으로 우리에게 환한 즐거움을 준다. 

▲ Love is in the air too - All Artworkⓒ Britto Central, Inc. All rights reserved.

　1963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로메로 브리토는 지독하게 가난한 삶 속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경쾌한 작품에서 어두웠던 과거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발랄한 색채와 현대적인 이미지로 인해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1983년 유럽여행을 통해 피카소, 마티스 등 대가들의 작품을 연구한 후 미국 마이애미에 정착한 브리토는 곧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1989년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의 로고 디자인 제작으로 더욱 유명해 졌고, 대중적인 팝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그의 작품은 싱가폴과 두바이는 물론 런던과 뉴욕 주요 갤러리와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2008년 시리즈 ‘여행(Journey)’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면서 수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은 미술계 인사와 미술품 소장가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트 바젤의 창시자인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에른스트 베엘러의 초상화를 제작했으며, UN의 우표시리즈, 브라질 상파울로 창립 450주년 기념우표 등 다양한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예술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년 250여 개가 넘는 자선단체에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Mother - All Artworkⓒ Britto Central, Inc. All rights reserved.

　그는 말한다. “모두 다양하고 각기 다른 배경에서 살고 있지만, 동일한 것이 하나 있다면 우리 모두는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예술이란 낙관적인 요소와 삶의 즐거움을 반영하는 것이며, 이것은 작가로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철학이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4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