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엔 뱅쇼 Vin Chaud
술도 못하는 우리집 와인 행사로 6병이나 구매 ㅋㅋ 콜록콜록 아야해서 회사 출근도 못했던 신랑이 와인을 받아놨길래 그래도 와인 마실까? 새로 딸까? 하다가 먹다 남긴 와인도 있었지 참! 먹다 남은 와인은 뱅쇼입니다. 뱅쇼는 사랑입니다.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과일을 집합시킵니다. 콜록콜록 거리는 우리 신랑ㅠ 환절기 감기를 뱅쇼로 잡아주겠어요!!! 프랑스에선 뱅쇼 Vin Chaud 독일에선 글루바인 Gluhwein 영국에선 뮬드와인 Mulled Wine 모두들 뜨거운 와인이라는 말입니다. 과일 한가득에 와인을 부어부어~ 와인보다 과일이 더 많이 들어갔네요. 와인의 종류, 빈티지, 오픈한지 좀 된 와인 등등 다 상관 없어요. 과일이 잡아줄 거예요. 처음부터도 팔팔 끓이지 마시고, 중불~ 약불로 계속 끓여줍니다..
NewlyWeds/신혼생활
2017. 3. 28. 11:44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Dublin
- 서현 맛집
- 파리
- 상해
- 상하이
- 아일랜드
- 워싱턴 맛집
- 세이셸
- 대한항공
- 서현
- 플로리다
- 카페
- 판교 맛집
- 판교
- 스페인
- 도쿄
- 일본
- Ireland
- 래플스
- 바르셀로나
- 북아일랜드
- 맛집
- 더블린
- 요리
- 신혼여행
- 오키나와
- 여행
- 벨파스트
- 경기도 광주 카페
- 스위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