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오랜? 아니, 노포치고는 36년 밖에 안 된 맛집 복국 한치 전문 남부민동 남포 식당 깔끔하고 정갈한 복국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자갈치 역과 남포 역 중간에서 노포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한 5정거장 즈음 왔나.... 대로변에 있는 [남포 식당] 파란 간판을 보고 내렸습니다. 남포 식당은 최불암 아저씨의 [한국인의 밥상]에도 소개가 된 적 있는 곳!! 생생 정보통 등의 맛집 소개는 믿지 않지만,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믿음은 있었습니다. 밖에 메뉴 가격이 써 있어요. 복국(1인분) 12,000원 네네, 복국을 먹으러 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흐읍.... 비린내가 후욱 하니 밀려 옵니다. (이 때부터 신랑이 괴로워 한 듯) 오래된 집이니까 그러려니 하자... 냄새는 그러해도... ..
부산에 가면 밀면을 먹어야지!! 갈 때마다 밀면 맛집이 바뀌는데 이곳이 진짜인가봄 현지인 추천 밀면 맛집 [할매 가야 밀면] 간판이 넘 커서 짤려영 ㅋㅋ 현지인피셜 원래 엄청 기다린다고 하던데~ 4시에 가니까 안 기다리고 바로 안내 받았어요. 럭키! 운이 따라줍니다. 식사 시간 피해가세요. 사실 구글맵으로 찾아 들어오다가 코너 쪽에 할매집이라고 크게 있길래 거긴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거긴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절망에 빠져 있는데... 남펴니가 우리 여봉봉이 골목으로 들어와선 [할매 가야밀면]은 여기라고!! +_+ 맞나~ 저는 거기 할매집 문 열려 있었으면 거기 들어 갔을 거예요...ㅠ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지 간판에 일본어로도 써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도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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