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 - Vigeland Park 이상한 나라의 프렌즈
비겔란 조각 공원 인간군상 모노리텐 보기 홀멘콜렌역에서 T-bana 를 타고 Majorstuen 역에서 나왔는데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눈과 코를 자극합니다. '아.. 아직 저녁을 안 먹었구나.' 시간은 어느새 10시, 그러고보니 배가 고프네요.해가 지지 않으니... 끼니를 맞추기 힘들어요;; 블루베리 스무디와 맛을 예상할 수 있는 음식(볶은 면 + 고기야채 조림 등등)을골라 담아달라고 했어요. 공원에서 먹으면 딱 알맞을 것 같습니다. '비겔란공원에 어떻게 가효?' '오른쪽으로 꺽어서 쭉 가다보면 사인도 나오니까 곰방 찾을 수 있어' '앙~ 고마워' 노르웨이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처음엔 Norsk로 말을 하다가도 '나 Norsk 못해.'라고 말을 하면 '아, 미안해, 그건 ..
Traveller/유럽-노르웨이
2017. 4. 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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