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 The SPIRE & 야경
아 다시 보니 참 예쁘당 저기 EASON 서점 많이 갔는데 The Spire Irish는 Ugly라고 싫어하지만확실히 관광객에겐 길 찾기 쉽게 해줍니다. 시내 중심가 한 가운데 떡하니 뾰족하기만 하고 못 생긴게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 미움 받을만 하죠. 그냥 송곳, 그냥 바늘이 떡하니 서 있는 거나 다름없는 이 구조물은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건데 시간이 좀 더 걸려서 2003년에 완공 얘는 번거롭게 따로 청소가 필요해서 한달에 두번인가 독일 청소업체를 불러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아래 다른 청소업체를 사용한대요ㅋㅋㅋ 완전 못생긴 게 못난이 짓을 하고 있지요. (스파이어 둘레는 매일 아침 사람이 청소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녁에 찍어놓으니 뭐 특별해 보이기는 하네..
Traveller/유럽-아일랜드
2017. 3. 7. 09:25
[인천 카페] 카페 오라
인천 카페 오라 cafe ORA https://www.caffeora.com/ 공항 출장 중 근처에 좋은 카페가 있다는 동료의 이야길 듣고 혼자 가서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봤다. 널찍한 내부 예쁜 외관 청순 아니 청승가련하게 자리 잡고 음식을 주문했다. 크림 명란 파스타 식사는 역시 소문대로 맛이 없고 비쌌다. 야경도 건물만 예뻤지 밖에 나가서 봤을때 해안선이 멋지게 보인다거나~ 예쁘다 할 위치는 아니었다. 연인과 커피나 와인 마시기엔 좋은 장소일 것 같았다. 난 혼자 갔으니 제외 ㅋ 연인is뭔들 활주로처럼 쭉 뻗어 있는 카페 올라가는 길이 가장 예뻤던 카페
Native/인천
2017. 2.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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