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임신성 당뇨 경력자라서 그런지 둘째부터는 임당이 더 빨리 찾아왔다. 임신하고나서부터도 식이섬유, 샐러드, 단백질 위주로 식단 조절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과일 잔뜩 먹고, 떡볶이도 먹고, 치킨도 먹고, 피자도 가끔 먹고 하면서 자칫 잊고 살 뻔~ 했는데 12주에 임당검사 빨리해서 빨리 확정받고, 정신 차리고 임당 도시락 주문.... 삼시세끼 임당식단 챙겨먹으며, 혈당 유지중 임신 알고부터는 저염 도시락에서 닥터키친 당뇨 도시락을 자주 먹다가 레토르트, 냉동 도시락이 또 애기한테 안 좋을 것 같기도 하여... 바로바로 만든 도시락이 좋기야 훨씬 좋겠지 싶어서 제일 많이들 찾는다는 닥다몰에서 주문 당뇨 도시락은 또 3개월 주문시 추가 5% 할인 6개월 주문시 추가 10% 할인에 혹해 6개월..
12주차에 대학병원 산부인과 진료 받자마자 임당검사를 했고, (첫째때 임신중독증 경력자, 임신성 당뇨+임신성 고혈압 이력으로...) 1차 검사 수치 135 이하여야 되는데 167로 1차 임당 확정 그 주말 2차 임당 검사 피 4번 뽑기 [Web발신] (100gm 토요일 재검일정 안내) 검사결과 : 167 ( > 135이상 재검) 일시 2022.XX.XX(토) 오전 09:00 ( 필히 9시 이전 내원 -> 채혈실 12:30까지 운영) (외래 약국도 9시에 열어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외래입니다. 임당재검 순서 알려드립니다 1. 검사전 12시간 금식 ; 철분제 오후로 / 아침복용 약 맑은 생수 소량 2. 수납 먼저 3. 1층 채혈실서 공복시 채혈 (꼭! 번호표 뽑으세요) 4. 1층 외래 약국에서 1..
첫째 튼튼이를 28주 2일에 낳고ㅠ 아기는 니큐에 75일동안 있었다. 임신중독증이었다. 난 이렇게 임신중독증이 무서운 줄 몰랐고, 임신중독증이라는 단어도 출산하는 날 정확히 들었던 것 같다. 산모 본인은 물론, 아기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전혀 알지 못했다. 손발이 퉁퉁 붓고, 20주 넘어서는 걷기가 힘들정도였는데.... 그냥 임신성당뇨라서 그런것이겠거니, 임신성 고혈압이 와서 그런가보다 했고... 주위 임신했던 사람들에게 얘기해도, 본인도 그랬다, 임신하면 혈액이 많아져서 다 붓는다는 말만 했고... 병원에 가서 붓기 때문에 넘 힘들다고 얘기해도, 혈압관리, 혈당 관리 잘 하세요, 나중에 위험해질 수 있어요 이런 말뿐이었다. 매주 검진에도 혈압은 정상 혈압이 될 때까지 3번, 4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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