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단타는 신규 상장주 따먹기가 최고

공모주는 청약 신청해도 몇주 못 받기 때문에, 신규주가 주식시장에 상장되고 하루 이틀 단타를 노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상장되는 주식들은 시장에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하루에도 변동성이 엄청 커서 크게 출렁인다. 크게 떨어졌을때 줍줍해서 작게 먹기 오케이?

설 전이고 장이 과열되어 있어서 포트폴리오에 좀 묵직한 것만 담아놨더니 또 손이 근질근질

애기 밥 먹이면서 단타 좀 쳐야겠다.
어디보자. 매력있는 애들 있나~~

로보틱스는 너무 잘 올라가던데, 공모가 위로 오를대로 올라 따상하기에는 리스크가 크고
피비파마는 상장 첫날 공모주 아래에 맴돌길래 재미삼아 몇백으로 단타 치기 시작 ㅋ
단타라기 보단 스캘핑으로 먹었다는 게 맞을듯 ㅋㅋ

주린이님들은 스캘핑 절대 하지 마시고,
단타도 작은 금액으로만 하세요!!

스캘핑, 단타는 손절 3%에 걸어놓고 쳐야
크게 물리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잡아서 두번 손절하고
세번 먹음
37만원 냠냠




보니까 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크게 천단위 들어감ㅋㅋㅋㅋ
그런데 떨어져서 물림 ㅋㅋㅋ
(나는 이래서 문제. 3번 먹었음 이제 관종 지우자.)

후우...
손절 안 걸어놔서 주루룩 떨어졌는데 아 그냥 손절할까 하다가 금액이 커서 잠시 고민... 상장 첫날이라 그런지 공모주 받은 사람들이 패닉셀하는 모양이더라. 흠



(회사 이름이 길어서 줄이느라 이상해졌지만) 바이오시밀러로 괜찮은 회사고, 우리나라는 바이오 열풍에~ 공모가 언저리에~ 당분간 신규 상장이 없어서 하루 더 지켜보기로 함

보통 신규주 열기로 한 3일은 크게 왔다갔다 하니까
내일 쪼금 먹고 빼지 뭐 했는데, 역시나 상침
뿌앵 ㅠ



단타 치기엔 금액이 커서 얼른 빼겠다는 생각에
한 7% 먹고 나옴
또 떨어지기에 잘 팔았다 생각했는데,
상치니까 배가 살짝 아픔 ㅋㅋ

상 먹었으면 1천만원 넘었겠다. 했지만
내려갔으면 그돈 그대로 잃었겠지...
200만원만 꿀꺽 냠냠


상장 3일째
장마감 한시간 남겨둔 상황

어제 냠냠하고 또 들어갈까봐
관심종목에서 지웠습니다.

여전히 잘 나가는 추세지만,
갭이 떴으니 갭을 매우러 내려갈듯해요.
저는 미련 없이 털고 나갑니다~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피비파마의 지속 성장을 응원합니다!!
땡큐!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