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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해서 이제 다시 짬짬히 블로그를 해볼까 합니다 ;-)

웰컴백 미마이셀프ㅋㅋ

 

 

오늘은 제가 꽤 오래 해왔던

8퍼센트 P2P 투자 얘길해볼까 해요.

 

 

8퍼센트를 시작이 언제야~

첫직장 입사하고 좀 지나부터니까 벌써 10년 정도된 것 같네요.

그 당시에 P2P라는 게 처음 생겨나기 시작하던 때였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 주식도 어렸을때부터 해왔고,

은행, 증권, 금융지주 등에서 인턴도 많이 했었고,

첫 직장은 증권회사에.. IT 전공이다보니,

온라인에 새로운 금융상품들이 나오고, 견물생심이라고  계속 눈에 보이니...

새로운 상품에도 거부감 없이 온라인 투자를 곧 잘 했던 것 같아요.  

안 건드려본 게 없을 정도ㅋㅋㅋ

 

그런 제게

8퍼센트는 P2P 투자를 처음 접해본 플랫폼이고,

소액이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곳입니다.

 

뭐 여하튼 P2P는 Person 2 Person 아니구요. 플스 아니구요.

Peer 2 Peer라고,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대출이 필요한 대출자는 개인 자금이 필요해서일 수 있구요. 대출을 바꾸고자 하는 대환 대출도 있고,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생활 자금이 필요한 경우도 있구요, 사유는 다양합니다. 

 

8퍼센트도 초반에는 개인신용이 대부분이었어요.

1,2 금융권에서 신용이 조금 그래서 대출 더 못 받는 경우,

고리의 사금융, 불법 대부업체 보단 저렴한 금리로

P2P를 통해 개인이 대출받는거죠.

 

투자자들 역시

이자율 넘 낮은 은행에 예금해두기보단,

그보다는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고,

저 역시도 그 중간의 이자를 받기 위해 시작한 것 같아요.

 

내가 대출자도 고르고, 기간도, 이자율도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재미있게 접근했던 것 같아요. 

 

음 근데 지금은 개인신용 상품은 많이 줄어들었고,

부동산/스페셜 딜이 많이 뜨고 있습니다.

 

확실히 개인신용 대출에 투자하기 보다

확실한 담보가 있는 부동산이 안전?하더라구요.

 

아래는 진짜진짜 저의 찐 투자내역입니다.

천만원 쫌 넘는데 수익률 12%면 나쁘지 않네요.

1천만원 12%면, 연 120만원, 월 10만원 정도인거죠^^

 

 

실은 최근에 주식에서 수익이 나서 목돈이 생겼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는 야금야금 써서 없어지거나,

다시 주식으로 들어가서 잃거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얼른 8퍼센트 들어왔는데

용산구 센트럴파크 딜이 떠 있어서 낼롬 5백 넣었답니다.

 

대부분이 부동산이쥬?

(부동산 투자도 저는 수도권 중심으로 하고 있어요.

제 고향은 지방이지만, 부동산은 아무래도 수도권이죠.

가격 방어도 되고 하니까요.)

 

처음에는 자동투자만 믿고, 복리로 자동으로 돌리다가...

혹은 제가 판단 하에 수익률 높은것만 믿고 투자했다가...

개인대출에 많이 잃은 것 같아요.

눈물의 부실상환 완료 좀 보세요.

14%, 15% 먹겠다고 들어갔다가, 반도 못 건진 것도 있네요.

 

예적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상품이 그러하듯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P2P인 8퍼센트 투자는 그 위험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죠.

8퍼센트의 채권 추심절차는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원리금수취권증서도 드리구요,

8퍼센트가 망해도 이 증서는 살아있구요...라고는 하지만,

사실 못 받는 돈 같아서, 투자자는

또 날렸네 싶고, 그냥 손실로 끝이네 싶고ㅠ

알고는 있어도, 역시 마음은 상해요ㅠㅠㅠ

일부 원금 회수 끝, 누적손실로 끝내지 말고,

이건 좀 8퍼센트 입장에서

계속 추심하는 걸 보여주는 쪽으로...

개선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전시회/영화 투자 등등의 상품들에서

몇백만원씩 100프로 손실을 몇번 겪다보니,

그 플랫폼은 쳐다보기도 싫어서 돈을 다 뺐답니다ㅋㅋㅋ

 

저같은 소액 투자자도 이런 일 몇 번이면 등 돌리는데 

투자자 손실은 계속 되는게 뻔히 보이는데 

우리는 플랫폼이라 중개만 한다?는 스탠스면 

고액 투자자들도 등 돌리게 마련이거든요.

엉엉엉

(뭐 이건 8퍼센트에 언제 정식 건의를 하든지 하도록 하고,,)

 

 

월급 올리고 싶으면,

회사에서도 열심히 해서 연봉 올리시고!!

8퍼센트에서 투자해서

제2의 월급, 10만원씩 더 받아보게 설계해보세요.

저는 1,000만원에 12% 정도로 맞춰놨지만,

1,200만원 정도면 세금때고 10% 수익률의 상품으로 골라 넣어보시면,

연 120만원씩, 월 10만원씩 더 벌 수 있는거니까 넘 좋지 않나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만들어보시기 바랄게요^^

 

P2P가 10년도 더 됐습니다.

이걸 애초부터 설계해놨으면

1,200만원으로

1년에 120만원,

10년에 1,200만원 이익

(수익률 200% 머선일)

 

10년 뒤엔 2,400만원으로

월급 20만원씩 더 올려볼 수 있겠네요?^^

 

복리 생각해보면 10년이 뭐예요. 

더 당길 수 있겠어요.

 

신규 투자자 전용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앱 받으시고, 5,000 P 포인트 받아서 투자 시작해보셔요^^

https://events.8percent.kr/400JeM6i9Z3WpTnvuyVhu2/type1

   

티끌모아 태산!!

같이 부자되어 보자구요!!

 

위 원고는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작성한 것이고,

8퍼센트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진짜 리얼 제 계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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