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 융프라우 말고 치즈 퐁듀
리기산을 가고 싶었는데, 중간에 어디 숙소 잡을 곳이 없어서 인터라켄에서 묵기로 했던 것 같다. 가는 길에 이런 사진도 찍었었네 (제일 예뻐 카드를 쓰고 있었다.) 남은 돈은 왜 찍고.... 융프라우를 그렇게들 가서 신라면을 먹고 내려 온다던데... 그런 패키지 코스는 관심도 없었고... 나와 짝꿍은 얼른 숙소에 짐 풀고, 인터라켄 시내를 설렁 설렁 돌아다님 ㅋㅋ 4인? 혹은 6인 호스텔이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우리 둘이 썼었다. 오예!! 맛집가자! 찾아나섰는데 ㅋㅋㅋ 10년 전이라 레스토랑 이름이 기억 날리 없다 ㅋㅋ 암튼 저녁... 이 레스토랑을 찾아가면서 어디 1층 식당이 너무나 소란하여 쳐다봤더니...
Traveller/유럽-스위스
2018. 7. 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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