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해피

오키나와 뭐를먹지 오키나와 맛집 및 생생한 여행정보 전달해드립니다 ;-D * 뭐 먹지? 1. 포시즌즈 - 위치: 아메리칸빌리지 - 메뉴: 철판 스테이크 (코스로 샐러드 스프 다 나옴) - 특이사항: 대기시간 있음(30분~1시간, 저녁시간엔 1시간 이상) 대기번호표 먼저 뽑고, 아메리칸빌리지 드럭스토어에서 3~40분 쇼핑하는 것을 추천 스테이크판에서 묘기 부려줌, 맛도 있음 2018/09/20 - [Traveller/일본-오키나와] - 오키나와 - 스테이크 철판구이 [포시즌스 스테이크 하우스] 아메리칸빌리지 미국식 철판구이 맛집! 2. 블루씰아이스크림 - 위치: 아메리칸빌리지 추천,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있음 - 메뉴: 자색고구마 아이스크림 - 특이사항: 별 다를 거 없는 아이스크림집인데 여기만 있는 메뉴..

빠밤! 13년 5월에 갔었으니까... 벌써 4년 전이네요... 맙소사 내 나이ㅠㅠㅠㅠ 나고야가 너무나 조용하고 할 게 없어서 심심해 했었던 언니와 나 ㅠ 그렇지만, 돌아보면 엄청 재미 있었던 우리 여행 ㅎㅎㅎ 나고야에서 우리가 제일 재미 있는 사람들이었을거라 자평하며 글을 씁니다. 당시 옆자리 대리님의 와잎님이 제주항공 이벤트에 당첨이 돼서 '나고야 힐튼호텔 숙박권'을 get 하셨었죠!! 마침 나고야에 친구야가 살고 있어서 언제 한번 가기로도 했었고~ 친한 언니야랑도 여행 한 번 가보고 싶었고~ㅎㅎ 방사능 걱정이야 있었지만, 나고야는 괜찮아 괜찮아하며 급하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ㅎ 저렴하게 양도받아서 여차저차 휴가를 맞춰 나고야로 떠났죠 뿅!! 여기네 호테르도 맞선의 장인가요?ㅋㅋ 빠바밤~~~~ ..

오키나와 국제시장입니다!! 저 검은곰 캐릭터 뭐죠? 인기 좋은 것 같은데 무슨 곰이지? 기념품 사기 좋다는 국제 시장 거리에서 우리는 라멘을 먹으러 길을 떠납니다. 근처에 주차해놓고 라멘집으로 직진 직진 직진 한국인들 사이에 소문난 오키나와 라멘 맛집 단보라멘 ラーメン暖暮 일본 사람들은 혼자 와서도 밥 먹을때 꼭 맥주랑 함께 하는 거 왜 그렇게 멋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자판기에서 표를 발권해서 안내를 기다립니다. 가게가 좁아요~ 밖에 대기줄이 없길래 오예하고 들어왔다가 밥 먹는 사람들 뒤에 한참 서서 기다렸어요~ 라멘 표에는 면의 굵기, 익힘 정도, 파 양, 맵기 등등을 선택하고 주방에 제출 라멘에 반주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짜잔~ 참깨라멘입니다. 쪼만한 교자도 같이 시켰어요. 교자는 바삭바삭 촉촉 느끼..

도쿄 나리타 공항입니다. 인천 공항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그렇게 큰 면세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작진 않습니다 ㅎㅎ 있을 건 다 있어욤 귀여운 쓰시맨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계속 초밥을 만들어요 아무리 귀여워도 놓을데가 없으니 패애스~ㅎㅎ 자~ 일본 공항 면세점에 왔으면, 살 건 꼭 사가야겠죠!! 내가 이걸 사러 도쿄에 왔지!! 도쿄 바나나 하앍하앍 12개입 1,429엔 8개입인가 10개입도 있었던 것 같아요~ 도쿄 바나나에 벚꽃 프린트! 도쿄 벚꽃바나나!! 8개입 1,000엔 그리고 이건 긴자 딸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