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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13년 5월에 갔었으니까... 벌써 4년 전이네요... 맙소사 내 나이ㅠㅠㅠㅠ


 

나고야가 너무나 조용하고 할 게 없어서 심심해 했었던 

언니와 나 ㅠ


그렇지만, 돌아보면 엄청 재미 있었던

우리 여행 ㅎㅎㅎ

 

나고야에서 우리가 제일 재미 있는 사람들이었을거라 자평하며

글을 씁니다.







당시 옆자리 대리님의 와잎님이

제주항공 이벤트에 당첨이 돼서

 '나고야 힐튼호텔 숙박권'을 get 하셨었죠!!


마침 나고야에 친구야가 살고 있어서

언제 한번 가기로도 했었고~ 

친한 언니야랑도 

여행 한 번 가보고 싶었고~ㅎㅎ

 

방사능 걱정이야 있었지만,

나고야는 괜찮아 괜찮아하며

급하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ㅎ


저렴하게 양도받아서 

여차저차 휴가를 맞춰

나고야로 떠났죠 뿅!!


 



여기네 호테르도 맞선의 장인가요?ㅋㅋ



빠바밤~~~~ 여긴 executive suite room 입니다

일본의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많이 괜찮죠???

 

저 혼자 일본여행 다닐때는

1인용 룸에서 묵었거든요.


하도 쪼만한 호텔에 묵어봐서 그런가

나고야 힐튼은 널찍하니 맘에 들더라구요^^


직원 아저씨도 정말정말 친절하구요.
친절친절 무한 친절 데쓰네~*



힐튼 밖의 풍경입니다. 

네 ~ 도심에 있는 호텔이니 ㅋㅋㅋ 

그리 View가 좋진 않아요.




안녕 2022~ 

(뭐 이런 걸 찍었지? ㅎㅎㅎ)


다시 가는 날이 올까~~???




헿헿 이건 대리님 와이프 당첨 바우처와

우리 카드키 ㅋㅋㅋㅋㅋ


별걸 다 찍었네요.





 




스탠드도 괜찮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괜찮더라구요 ㅋ
 
침대도 큼직큼직
(여타 호텔 1인실 침대 대비, 상대적으로 넘 좋아요)




헤헿 프라다폰 쓸 때네요~ 
시간 빨리 간다 정말~~

 
 

네네... 두 여자는 매일 밤 
사와를 종류별로 마시며 파티파티를 했습니다.ㅋㅋㅋ

 

언니 일어나요 일어나~~ 

조식 먹으러 가야지~*






빵 위주로 먹는

소식하는 언니야



나는 나는 대식가

엄청 먹었네 ㅋㅋㅋ



함냐함냐함



조식도 훌륭한 나고야 힐튼 호텔!!!


패리스 힐튼 좋겠다.



아 언니랑 또 여행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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