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르멧입니다. 마테호른을 오르러 이곳에 왔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마테호른도 퐁듀후경 늦게 도착한 숙소에 짐만 버려두고 나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문을 연 곳이 없어... 계속 돌아다니다가 겨우겨우 레스토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홍철오빠도 밥 먹을 레스토랑이 없다고 돌아다니더라구요 ㅎㅎ) 당시 일본인 친구가 가지고 다니던 일본 가이드북 맛집 리스트에 있던 레스토랑인데요, 10년 전 일인데... 이름을 기억할 리 없죠.... -ㅁ- 퐁듀? 퐁뒤? 스위스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 기원은 알프스를 넘나들던 스위스인들이 장기보관으로 딱딱해진 빵을 좀 더 부드럽게 먹어보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설(異說)도 다양하다(조난설, 겨우살이설 등). 대략 눈으로 뒤덮인 추운 겨울을 지내기 위..
제르멧이라고 읽었는데, 체르마트라고 읽는건가요? 2007년에 갔던 Zermatt을 이제서야 올림ㅋㅋ 사진 폴더 중 아유미 폴더를 발견하고, 추억놀이 중이었는데... 재방하고 잇는 나혼자산다에서 찌롱이도 갔길래 급 포스팅!!! 내가 스위스에 가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마터호른이었다. 파라마운트사 로고인 마터호른 유럽 최고봉!!! 스위스 3산 중 융프라우는 한국 사람 너무 많아서 안 갔고 (그때는 왜 그렇게 한국사람들 뭉치는 게 싫었는지.....) 리기 마운틴이랑 마터호른만 올라갔었다. 여하튼, 아껴쓰고 호스텔만 전전하던 여행중 꼬질꼬질 최고봉이 된 나와 아유미ㅋㅋㅋ 이제 하루는 호텔에서 제대로 쉴 때도 되었고, 목욕재계하고 마터호른에 오르자 결심함 ㅋㅋㅋㅋ 산장 같은 곳에 묵어보고 싶어! 하고 묵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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