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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멧이라고 읽었는데, 체르마트라고 읽는건가요?

2007년에 갔던 Zermatt을 이제서야 올림ㅋㅋ

 

 

 moon_and_james-73

사진 폴더 중 아유미 폴더를 발견하고,

추억놀이 중이었는데...


재방하고 잇는 나혼자산다에서 찌롱이도 갔길래 급 포스팅!!!

 

 

 

내가 스위스에 가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마터호른이었다.

 


파라마운트사 로고인 마터호른



유럽 최고봉!!!


 

스위스 3산 중 융프라우는 한국 사람 너무 많아서 안 갔고

(그때는 왜 그렇게 한국사람들 뭉치는 게 싫었는지.....)


리기 마운틴이랑 마터호른만 올라갔었다.

 





 

여하튼,


아껴쓰고 호스텔만 전전하던 여행중 꼬질꼬질 최고봉이 된 나와 아유미ㅋㅋㅋ


이제 하루는 호텔에서 제대로 쉴 때도 되었고, 목욕재계하고 마터호른에 오르자 결심함 ㅋㅋㅋㅋ

 

moon_and_james-20

 


산장 같은 곳에 묵어보고 싶어!

하고 묵었던 호텔 ㅋㅋ


 

 

 

무려 1인실을 잡고 저희는 각자 푸욱 자고 일어났답니다(아유미 방의 view는 이랬구나...)

 

전 홀로 여행 중... 사진 백업도 않고 호기롭게 여행하다가 루마니아에서 가방을 홀딱 도둑 맞았습니다....

살아 돌아온 것도 기적이었고, 드물게 사진 몇장만 남아 있지요..... (잠깐 눙물이)line_characters_in_love-16

 




 

그래 이랬었어요

우리 조식이 ㅇㅇㅇ



 

 

암튼 밥 든든하게 먹고,

옷도 든든하게 챙겨 입고,

 






 

저 멀리 있는 마터호른 좀 올라볼까?

 

케이블카 타러 가는중입니다.

그냥 막 찍어도 엽서임 ㅋㅋ


 

 

워어 좋구말


케이블카 타는 곳 앞은 어느 곳이나 기념품샵 다 있죠?ㅋㅋ
 




우아앙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탔어요~*

 

우아아앙

 

와아앙

 

와앙

 

어학연수 마치고 여행중이었으니까 8 ~ 9월중이었는데...

유럽은 더운편이었는데, 최고봉 산은 역시 서늘서늘 춥기까지 합니다.

 

눈이 너무 푹신하다며 러브스토리를 찍는 아유미 ㅎㅎㅎ



 

우히힣ㅎ힣 우리 유럽 최고봉에 올라왔어영



 

얼음조각 전시도 옆에서 하고 있어서 

 

요런 것도 찍었었네 ㅋㅋㅋ

 

아히 추워

 

ㄷㄷㄷ

 

아 좋다 풍경


날도 참 좋았네 ㅎㅎ

 

내려오다가...

 



마을마을도 쪼꼬미로 보이네요~*




이건 어쩌다 이렇게 찍힌거지?ㅎㅎ




 

 

ㅎㅎㅎ

 

 

 





 

와 이건 진짜 엽서다 엽서

 

난 무서워하고 ㅋㅋㅋ

아유미는 신났고 ㅎㅎㅎㅎ

 




역시

 

 

스위스는 좋아....

 

참 멋진 나라야

 

 

 

jessica_special-4


 

어렸을 때 먼나라 이웃나라 보고, 

스위스에서 살고 싶다고 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마터호른 또 가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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