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 cider 원래 사이다는 사과로 만드는데, 요건 배로 만든 것 배 맛을 알아차릴 순 없지만, 상당히 달달하며 상콤하고~ 시원하고~ 개운한 과일주 이다. 요즘 망고링고도 유행하고(내가 좋아함 ㅋㅋ) 이곳저곳에서 과일소주, 과일맥주가 나오는데, 사이다는 과일향이나 과일을 첨가한 술이 아니라, 과일을 압착해 그 즙을 증류시켜 술로 만든 것 대표적으로 버머스 같은 베리로 만든 사이다나 서머스비의 애플 사이다를 많이 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건 요거요거 배 사이다!! ;-D 아일랜드에 있을 때 펍에 가면 항상 요걸 마셨다. 물론 기네스도 먹었지만~ 드라이한 기네스의 맛과는 상반된 달콤한 술~ 술 잘 못하고, 달달한 거 좋아한다면 이 걸 마시세요~ 캬하~ 원산은 스웨덴(상표가 이거 말고 다른 게 있다)..
Bistro bon bon 비스트로 본본 하루를 꽉차게 쓰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 중국스럽지(?) 않게 어디서 힙한 팝이 들리길래 눈길이 갔다. 마침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왔던 것 같다. 무슨 노래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므라즈나 뭐 그랬을거다. 어라 상하이 같지 않은데?하고 쓱 보니 왁자지껄 자기들끼리 분위기가 좋아보인다. "언니 우리 여기서 술 한잔 하고 갈까요?" 알고보니 오픈한지 1주일 된 따끈따끈한 주점 아주 유쾌한 대만 친구가 주점을 열어서 일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 날은 대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신나게 놀고 있었고~ 뭘 마시고 싶냐고 해서 언니는 나마비루 나는 추천을 받기로 했다. 대만친구 어머님이 매실청을 오늘 보내주셨다고 보드카랑 섞어준다. 굿굿 친구들이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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