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 The SPIRE & 야경
아 다시 보니 참 예쁘당 저기 EASON 서점 많이 갔는데 The Spire Irish는 Ugly라고 싫어하지만확실히 관광객에겐 길 찾기 쉽게 해줍니다. 시내 중심가 한 가운데 떡하니 뾰족하기만 하고 못 생긴게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 미움 받을만 하죠. 그냥 송곳, 그냥 바늘이 떡하니 서 있는 거나 다름없는 이 구조물은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건데 시간이 좀 더 걸려서 2003년에 완공 얘는 번거롭게 따로 청소가 필요해서 한달에 두번인가 독일 청소업체를 불러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아래 다른 청소업체를 사용한대요ㅋㅋㅋ 완전 못생긴 게 못난이 짓을 하고 있지요. (스파이어 둘레는 매일 아침 사람이 청소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녁에 찍어놓으니 뭐 특별해 보이기는 하네..
Traveller/유럽-아일랜드
2017. 3.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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