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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오프로드 끝에

아름다운 곳이 있나니

가는 길 비록 험난할지라도

그 끝에 만나는 카페는 

더더욱 아름다울 것이리라


- 베리해피 -




아트살롱

ART SALON


오프로드 달려와서

타이어에 흙 엄청 묻묻



차가 좋다

디스커버리는 딱

오프로드용!!!





매너 주차

타이트하게 주차해서 

옆 차를 위한 배려 돋음



암튼 자리 잡고 앉음


아트살롱 답게 


카운터도

예쁘고 특이함



울엄마가 싫어하는 노출형 천장

하지만, 그 덕분에 층고가 넓어서 맘이 편함


탁구대를 탁자로?

대충대충~

불편해보이는 좌석도

그냥 멋져 보이는 효과ㅋㅋㅋ



뒷편엔

전시장스러운 공간도 있고,

물품을 판매하기도 함


그래서 좌석이 별로 없는 것 같아 보이기도

...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림

아~ 저 하얀 천과 조명이

예뻐보이는데 한몫하는 것 같음



여보가 음료를 가져옴



비엔나 커피를 시켜야

파우더 아트를 해준다길래


그거 시킴 ㅋㅋㅋ


어차피 블로거는 비주얼이 중요하니께

ㅋㅋㅋ




그림은 여러가지 중에 고르는 건데

루이비통도 있고, 뭐도 있고 하던데

난 베트맨 ㅋㅋ


그닥 땡기는 무늬는 없더라



귀여운 울 여보


차 뽑고 얼마 안 돼서 이 험한 길을 달린다고

차 걱정을 한 사발했는데


막상 오니까 콧바람 쐬고 좋징??

ㅎㅎㅎㅎㅎ



창가에는 푹신한 소파가 빙 둘러져 있는데

잠이 솔솔 오고 그르네?



이게 올해 초 겨울즈음인데

눈 쌓여 있고,

저기 저 한옥이 참 운치 있더라




대중교통은 어렵고

차 있는 사람 꼬셔서 와야함

ㅋㅋㅋㅋ


데이트하기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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