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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을 줄 알았던

 

프로젝트 힐사이드

 

Project Hillside


​오왕

이 사진은 잘 나왔넴??


너무 좋은 곳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가?


생각했었던,

자연자연한~

탁 트인 카페는 아니라서 실망함



내부는 예쁨


특히 1층 여기가 예뻐서

사람들이 인스타에 꼭 여기 사진을 넣더라


나두 이부분 사진이 제일 잘 나온 듯

오잉?

노키즈 카페로 알고 있는데

키즈 아니고

베이비가 있네?



​카운터 앞에 빵이 많이 있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많이 팔렸다.


아~ 여기서 빵도 먹고팠는데

밥을 실컷 먹고 나와서 빵 못 먹음 ㅋㅋㅋ



팡도르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배불러도 먹을걸 그랬나

ㅋㅋㅋ




1층에도 밖을 볼 수 있는 좌석이 있긴 하나

주차장밖에 보이질 않음

1층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하얀 천막이 유명한 카페라

2층으로 이동




아 설마

이게 그 천막인가?



그리고 실망


프로젝트 힐사이드..

이 카페가 실망이 컸던게,

기대가 커서였다.








노키즈에 조용조용하고,

오픈 테라스 밖으로 풍경이 예쁜~ 

그런 한적한 곳인 줄 알았는데


주차장과 빌라 뒷편 풍경



올라오는 곳 부터가 빌라촌...

타운하우스가 많았는데

공실이 더 많은 듯


빌라 빌라를 지나서 

꼬불꼬불 올라와서 만난 카펜데,

반갑다기 보단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날씨가 이렇게 좋았는데.....


밖에 앉으려다가 실망해서



자리도 그저그러해서...


내부로 들어옴



자리가 없어서

다들 여기 잠깐 앉았다가

다른데 자리 나자마자 옮기는 자리


사진으로 보기엔 예쁘다

ㅎㅎㅎㅎ


코너 부분을 스튜디오처럼 꾸며놨다.


소파에 앉을까 ? 하다가

남펴니가 관종 같다며 거부


원래 그냥 포토존이더라

ㅋㅋㅋ


아 아쉽아쉽

이렇게 날이 좋은데!!!


ㅠㅠ

더 좋은 카페 찾아볼 걸~

​​

더더욱 날 좋은 날 찾아와야 되려나...


커피도

특이점이 오지 않음


다음에 다시 온다면 빵을 한 번 먹어보고 싶으나

굳이 시간을 내서 먹으러 오고는 싶지 않은 커피맛




주차장 풍경도 그리 좋지 않고,



원래 되게 좋은 풍경이었는데

그 앞에 그 많은 빌라와 타운하우스가 생기면서

풍경을 다 막아버린 건 아닐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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