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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를 경험하고 싶다면,

인공섬부터 가보세요!!


The Palm Jumeirah

두바이의 신기한 건축물들, 

어마어마한 규모의 건설 현장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부터

인공섬 팜 쥬메이라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두바이 2박을 인공섬에서 보낼 생각으로,

아난타라에 예약을 했답니다.



Anantara 

The Palm Dubai Resort


두바이의 대표적인 인공섬

더 팜 주메이라 끝 쪽에

아난타라 더 팜 두바이 리조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The Palm Tree에 잎사귀 부분은 고급빌라들이 줄 지어 있구요.

잎사귀를 감싼 동그란 날개 같은 곳엔

고급 리조트들이 주루룩 줄지어 있습니다.


아난타라는 이렇게 오른쪽 윙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버타고 들어오는 길에

섬이 예뻐서 캡쳐한건데ㅎㅎ


들어오는 길은 따로 포스팅하는 걸로 하고,

암튼 리조트에 도착





입구가 엄청 웅장한데~~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게 속상 


역시 두바이라서 그런지

해가 강렬하죠???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로비동입니다.


천장이 엄청 높아 개방감을 주는 로비!!

조식당은 이 아래에 있습니다.


아난타라는 뭐랄까.. 

태국풍의 동양미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The 5-star Anantara Dubai The Palm Resort And Spa places guests abound 3.2 km from Souk Madinat Jumeirah. Operating in Dubai since 2012, this hotel features Thai architecture and modern comforts. The venue is ideally positioned not far from idyllic beaches.


팜 주메이라에 있는 호텔들이 다 그렇듯

아난타라 역시 5성급



(여보 나 왤케 짧아요???)


이건 다른 날이긴 한데....

이렇게 생긴 툭툭이 버기를 타고

우리 빌라로 이동이동



툭툭툭~



버기버기버기~



아난타라 라군 빌라들 입니다.



버기를 타고 우리 빌라동에 도착


첫날 마지막 날이나 짐이 있어서 버기를 탔지

다 걸어다녔습니다.


산책하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금방이에요 ㅎㅎ



2층이라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버틀러가

룸까지 짐을 날라줘서 다행이지만

팁은 필수...



아난타라의 블루 라군뷰 입니다.


1층 풀 억세스룸은

좀 시끄럽고, 다 보일 것 같아서

저희는 2층 라군뷰에 자리 잡았습니다.

1층이 더 비싸긴 비싸요.

^^







아난타라 리조트 빌라 내부



웰컴 화면이 보이고,

큰 물병 하나가 하루에 한 병 프리



가지런한 침구


낮에 찍은 사진은 없는 듯하고...

화장실도 깔끔깔끔하고 좋았는데

화장실 사진이 없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니 제가 화장실 사진을 잘 안 찍는다는 사실을 알게 됨ㅋ)



밖에는 이렇게 라군이 보입니다.

이미 한 바탕 수영을 했는지

수영복을 말리고 있군요.ㅋㅋ






아난타라에 밤이 내리고



저녁에도 공사중인 걸까요.

옆 리조트 공사장에 불빛이 강합니다.



해안 도로로 나와보니 꽤 가까이에 있는 듯한

버즈 알 아랍

저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일정상 가보지 못했어요.


다음에 가면 돼죠!!



여긴 회사 사람들이 단체로 묵을 것 같은

빽빽한 호실



그 옆으론 풀빌라들이 있습니다.


한바퀴 휘~ 돌면서 

해변으로 걸어가봅니다.



와우 ! 

이건 뭐죠???



여기서 프로포즈를 했나봅니다.

남자가 계속 사진 찍고 정신 없음


중국 갑부 스멜


유후



어둑어둑한 해변

비치 파라솔도 다 접혀 있습니다.





대낮의 해변?


키햐아아~~




대낮의 수영장???

우아아앙~~~



대낮의 라군 물놀이???



유후~~


수영장과 해변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우린 아름다운 밤의 수영장이 있으니까용



보라색이 참 매혹적이죠?


1층 라군 억세스룸으로 해서

와인 한잔 하고 풀에 들어갔어야 했나!!!



밤이 되면 이렇게

아난타라는

보라빛~ 파란빛으로

빛납니다.



환상의 나라에 온 것 같아요.


이 야경 사진에 반해서

아난타라를 잡은거였죠.


우웅~ 로맨틱해~~♡





천천히 리조트를

비잉~ 둘러 구경합니다.


비치 바 레스토랑

이용 한 번 안 해봤네요.



분위기 좋아보이는 음식점들

아쉽게도 문을 닫은건가??ㅠ



아난타라 옆 리조트는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신행 다녀온지

2년 지났으니까.....

지금은 완공이 되었으려나요???



아 맞다.


세이셸에서 두바이 들어올 때까지

한국사람 한 명도 보지 못했는데

아난타라에서 저녁 산보를 하는데

여기서 한 커플 마주쳤어요.


뭔가 커플은 아닌 것 같고, 

회사에서 온 건지 썸타는 것 같던데~~~

(=ㅂ=) 부끄ㅎㅎㅎ


곧 이렇게 허니문 케이크 받으시는 거 아닌가몰랑???



다른 호텔들도 그랬지만,

아난타라는 특히

허니문 축하를 많이 해준 것 같아요ㅋㅋㅋ


넘나 예쁜 허니문 초콜렛 케이크♥


예약할 때

허니문이라고 써놔서 그런가

밤마다 

케이크 주고

꽃주고 난리났습니다

ㅋㅋㅋㅋ


 


이 싸람들도 참♥


팁 주니까 계속 오는 듯ㅎㅎ

No more TIPS!!


DO NOT INTERRUPT

걸어놨지요

ㅋㅋㅋㅋ






아난타라가 또 어마어마한 게

바로 조식당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식 끝판왕입니다.



분위기도 짱 좋은 식당

너무 좋아서 할 말이 많습니다.



아난타라의 아침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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