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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왔으면 마이애미에 발이라도 담구고 와야죠! 일 끝나자마자 마이애미로 쏴줍니다.

장장 3~4시간은 운전한 것 같은데요....



워후~

부촌의 향기가 물씬



어후~ 날 좋다.


비행기도 경기장 위로 날고~

운전하기 좋은 날씨네요 ㅋㅋㅋ





Miami Marlins 홈 경기장입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 있나? 봤더니

역시나 오늘도 없어요.


MLB 좋아하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말린스~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 듯?


그래도 메이저리그 경기보면 좋았을 걸...

아쉬움 한가득 



팀 스토어에 갔지만,

역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번에도 경기 보긴 어렵겠어요...

포기하셔요.....ㅠㅠㅠㅠ


우는 팀장님 달래고 달래서

맛있는 거나 먹고 가려 합니다.






Joe's Stone Crab

11 Washington Ave, Miami Beach, FL 33139 미국



5점 만점에 별점 4.5점을 받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


조스 스톤 크랩!!

조 아저씨네 게 전문집 ㅎㅎ





Stone Crab이라는 식당 이름에 맞게

대표 메뉴는 역시

Stone Crab 돌게입니다.

ㅎㅎㅎㅎ




점보 사이즈 집게발 클라스

4 claws = $89.95

집게발 4개에 10마넌

ㄷㄷㄷㄷ



조금 작은 걸 시켰는데 이게 얼마였더라?





음료 주문은 음식 주문과 달리

오른쪽 코너에서 따로 받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통째로 빌려져서

(무슨 동문회 분위기였음)


옆에 펍 자리로 안내 받았는데

포장 주문으로 해서 줍니다.






Take away 포장 주문

전화도 받고 있나봅니다.



식기랑 다 주니까 걱정 마세요.

여기서도 먹고 갈 수 있습니다.



통이 큰 나

칭찬해


둘이 와서 이렇게 먹네요 ㅋㅋ



환상의 맛


오동통통 살이 엄청 많아서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뻔 했어요.






헐헐 팀장님 춥다고 하셔서

야채 스프도 하나 시켜드린 듯



다시 봐도 엄청 많이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야채 프라이드였나

프라이드 토마토였나?

게살 고로케 느낌인데 ㅋㅋ



넘 많아서 남기고 포장해옴

ㅠㅠ





저 빵은 같이 먹으라고 싸준 것 같은데 ㅋㅋ

아 저 딥핑 소스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참맛


꽃돌게 드시고 싶으면 꼭 한번 오셔요.


마이애미 맛집 인정!!


진짜 맛있습니다.

강추!!






아흐... 근데 다시 돌아가는 길이 멀다....

다시 올란도 돌아가기...

ㅠㅠㅠㅠ


플로리다 운전기사

극한직업


장거리 뛰자 뛰어!!

Hertz!!!





사우스 포인트 비치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파트 많아서 가격이 좀 괜찮은가? 했더니

부촌이랩니다.

마이애미 그럼 그렇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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