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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it!!!


제가 정말 애정하는 곳입니다.


FOUNDING FARMERS


최초의 농부???

농부들이 창립함???


자기들이 농장 지어서 

식자재를 공급하는 곳이래요.

그래서 이름이 그런 듯? ㅎㅎ







맥주맛도 좋드앙


총 3번을 갔는데

갈 때마다 좋았던 곳


이 날은 다운타운에 있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 팬실베니아 AVE



예약 안 하면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하던데...


혼자 왔다고 하니

Bar석 괜찮냐고 하고 묻길래

바로 OK하고 안내 받았음



바에 사진을 부탁했더니

아웃 포커싱


음 ㅋㅋ

요리 맛있게 해주세요 ㅋㅋ







엄청 바쁜 바텐더들



짬짬이 텍스트 보내기?

ㅎㅎㅎㅎ


전 이런 사진이 좋아요^_^



흥겨움과 정겨움이 넘치는 이 곳


세련되고 캐쥬얼한~

요즘 미국 스타일이 엿보입니다.



와 ~

그린 토마토 프라이

완전 맛있어용


파운딩 파머스

시그니처 메뉴라고 했는데

겨울에 다시 가니까

메뉴에서 빠졌더라구요.


시즌한정 메뉴인 듯



정말 맥주랑 찰떡 궁합입니다!!



요리 나와라

요리 나와라


기다림의 시간



WOW



컬리플라워 스테이크 입니다.

고기가 안 들어간 베지테리안 메뉴예요

저는 고기테리안입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대애박


세상에 마상에

완전 맛있었어요.


제가 맛난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완전 강추하는 맛


 


으음~ 환상적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하죠???


재료들이 신선하고

바로바로 요리를 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나봅니다.



토마토 프라이 벌써 다 먹고

컬리플라워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자 혼자서

와구와구 먹은 샷







이건 아이폰으로 찍었던 거 



  


이렇게 먹은 게


$35.20

= \39,000 정도


다운타운에서 이 정도 분위기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었는데 이 정도 쯤이야






남은 거 싸와서

다른 날 저녁에 데워 먹음

ㅋㅋㅋㅋㅋㅋ


 


다른 날 사진도 있는데

그건 또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지 ㅋ


파운딩 파머스는 올 때마다 좋습니다.

워싱턴 마지막 날

익명의 천사님이 음식값 내준게 자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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