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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to Peer, P2P 투자


이게 괜찮은 걸까 노려만 보기를 1년째...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시작한 P2P

첫번째는 가장 유명한 8퍼센트

https://8percent.kr/

(아래 추천인 코드로 가입하면, 우리 서로 2,000원씩 받아염. 굽신굽신)


나의 추천인코드

8퍼센트를 친구에게 추천할 때 마다 2,000 포인트를 드립니다!

- 친구가 아래 방법으로 가입 후 투자자등록을 완료하면, 친구에게 즉시 2,000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친구가 첫 투자를 하면 나에게도 2,000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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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서 8퍼센트대의 수익율을 맞춰준다는 8뻐센트!!


우리은행 8년 다니다가 창업했다는 이효진 대표는,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가 뿜뿜이라 같은 여자가 봐도 참 멋있다.


나도 여의도 증권맨? IT우먼으로 고생고생 개고생하다가 창업하겠다고 퇴사했었는데,

보험용으로 면접 본 이노무 회사에 벌써... 4년째... (먼산)




암튼 8퍼센트는 부동산/개인 채권에 2만원, 3만원, 10만원씩 분산투자해 놓았다.

조기 상환되는 금액들은 모아모아 모아 놓고, 자동 분산투자로 수익을 더 올려보려 한다.

(이하 회사 이야기는 생략하도록 하지... 또르르)


지금은 자동분산투자를 OFF 해놨고 매일매일 들어가봐서 상황을 보려고 하고 있다.

나중에 바빠지면 자동투자 ON 해놔야지



두번째 투자는 TANKER

https://tanker.fund/#/



TANKER 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은행가들이 만든 대부금융인데,

탱커의 모든 상품은 은행가들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것이라고 하니 믿음직했다.





만장일치로 올린다고 하더니... 역시 상품이 여러개 있지 않고 오늘 오전엔 하나의 상품만 모집중이었다.

업무 끝나고 내가 투자한 상품을 확인해보니, (0_0)!!

투자모집금액을 벌써 다 모았네.


암튼 탱커 상품은, 이미 전문가들이 잘 알아서 선별해서 뽑아놓은 상품이겠거니하고, 

클릭클릭 해놓고, 그냥 상환일까지 묵혀 놓고있으려 한다.


연수익률이 11%라니 대단한데! 

하지만, 
포 떼고, 차 떼고 하면 내 손엔 5만원 조금 넘는 돈이 만져질 예정

그래도 101만원에 5만원 좀 넘으면 5%대 수익이니, 잘하는 거 맞겠지?




P2P가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세금 떼는 것을 생각하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다.

8% ~10 몇 % 수익이 난다고 해도, 대부업에 세금 떼면 손에 돌아오는 건 4~6% 정도일까?


그렇다고, 수익률 생각에 고위험에 투자하는 것도 무리무리고..

안정적으로 굴려준다고 해서 그냥 믿고 내버려두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시간 날때마다 들어가서 상황을 보려고 한다.


암튼 결론은,

투자는 현명하게, 개인이 판단할 것!!

투자는 여윳돈으로, 신중하게 무리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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