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 [CONRAD ZEST] 콘래드 호텔 제스트 부페♡

여의도 콘래드 호텔

CONRAD SEOUL

- ZEST -

제스트 부페는

Conrad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제스트 직원이 앞에서

예약 접수와 안내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오른편엔~

그 유명한 곰돌이 ㅎㅎ

콘래드 곰돌이랑은 

밥 다 먹고 사진 찍기로 해욤 ㅋㅋ

한 1주일 전에 예약하니

창가 자리로 잡아주셨습니다.

콘래드는 점심도

1부, 2부로 나눠져 있는데요.

2부 예약했는데

1시간 남겨놓고 도착ㅠ

제스트 부페 가격 좀 보세여~

이렇게 비싼 가격인데

한시간밖에 즐기질 못한다니!!!

ㅠ_ㅠ

에힝...​

아쉽게도 넘 늦었지만

그래도 천천히~ 즐겨주기로 합니다.

​

첫 그릇은 생선회와

대게 위주로....

샐러드는 스킵한다!

​

다음은 육회와 고기고기!​

이건 여보의 고기고기 식단

ㅋㅋㅋㅋㅋ

마구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커피도 주문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헤헿

현대 레드카드 바우처로

트래블 바우처 15만원 나오는 걸

이걸로 다 써버렸습니다.

레드카드는

뭐~ 1년에 1번 정도 바우처 사용이

쏠쏠하기도 했지만,

20만원 연회비 나가는 거

바우처 억지로 쓰는 느낌

 신라 면세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길래 

지난 번 출국할 때 쓰려했지만,

입생로랑은 또 안 된다고 그러고,

선그라스 젠틀몬스터도 안 된다고 그러고.....

-_- 

쓰기 어렵네 참....

그래서 여의도 나온 김에

쇼핑 바우처도 록시땅에서 다 사고,

트래블 바우처도 콘래드에서 다 쓰고,

다음날 레드카드 해지해버렸습니다!!

레드카드 빠빠이~

레드카드 사용 마지막 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ZEST 털어버리기

​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 머겅 세번 머겅

​

시간이 많았다면

4번 먹었을텐데

아쉽아쉽

​

애기들 사진 찍는 곳에 앉아서 사진 찍기

사진 찍고 있으니까

애기들이 자기도 찍겠다고 다가옵니다.

ㅋㅋㅋㅋ

후아후아

콘래드, IFC, 여의도....

징하게 다녔었는데

어떻게 다녔나싶네요.

진짜 빠빠이~

하여튼

맛나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