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펑펑 오던 날 친구들과의 브런치 약속이 있어서 한남동으로 달려갔습니다. 폭설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 아벡누 오픈시간에 맞춰서 일찍 도착했습니다. AVEC NOUS European Bistro 아벡누는 한남동 D뮤지엄 윗층에 위치한 식당들 중 하나입니다. D뮤지엄도 1층인데, 그 위 식당층도 1층부터 시작하더라구요. D뮤지엄은 G (Ground floor) 식당가 REPLACE는 1F (1st floor)겠군요. 오왕! 첫손님!! 영업시간 11시에 맞춰서 도착 제일 안 쪽 자리를 찜하구 제대로 마수걸이를 해드리겠다 했어요. 가정식 레스토랑 답게 분위기가 참 차분하고, 따뜻하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초도 하나씩 비치되어 있고,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도 너무나 좋아요. 오픈을 준비하는 주방 소리는 주말..
지난 주말 수내 롯데백화점에서 폭풍 쇼핑을 하구 집에 가서 밥 차리기 귀찮아서 여보야를 꼬심 샤브집이 생겼던데 먹고 가는 거 어때??? 후후후 샤브보트 수내 롯데백화점 생긴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처음 와 봐요. 매장은 새거새거처럼 깔끔합니다. 이름은 샤브보트지만,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이네요, 1인 1샤브를 할 수 있는 곳! 오히려 사람들 많이는 못 갈 것 같구 2인이나, 혼밥하기에 더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백원빼고 나니 깔끔깔끔 한우샤브는 1인인데 쪼꼼 비싼 감이.. 저희 부부는 기본으로 소고기 샤브 9,900원짜리로 먹어봤어요. 버섯과 당면 + 만두와 어묵 + 면발이 얇은 칼국수 + 야채 조금 이 나옵니다. 그리고 샤브용 고기 샤브샤브는 야채 많이 먹으려고 먹는 편인데... 야채가 적은 것도 적은..
쌀국수 먹으러 가는데 화보처럼 찍힌 오빠랑 엄마 베트남 국기도 걸려 있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이 날의 베스트 컷! ㅎㅎ 하노이의 거리거리를 걸어봅니다. 부릉부릉 따르릉 따르릉 하노이는 참 오토바이도 많고, 자전거도 많고, 보행자도 많아요. 그런데 큰 사고 안 나는 게 신 기 함 쌀국수 맛집을 찾아가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해 언제는 자전거로 과일을 파는 사람들에게 과일도 사먹고 그랬네요, PHO THIN BO HO 2 Lò Đúc, Quận Hai Bà Trưng, Hà Nội 상호명을 몰랐는데 역시 울 아부지 덕분에 알게됨 Pho Thin BO HO 동일 상호명의 엄청나게 유명한 쌀국수집이 있는 듯 하고, 해당 Phở Thìn Bờ Hồ - Lò Đúc Quán Ăn M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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