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해피

플로리다에 왔으면 마이애미에 발이라도 담구고 와야죠! 일 끝나자마자 마이애미로 쏴줍니다. 장장 3~4시간은 운전한 것 같은데요.... 워후~ 부촌의 향기가 물씬 어후~ 날 좋다. 비행기도 경기장 위로 날고~ 운전하기 좋은 날씨네요 ㅋㅋㅋ Miami Marlins 홈 경기장입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 있나? 봤더니 역시나 오늘도 없어요. MLB 좋아하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말린스~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 듯? 그래도 메이저리그 경기보면 좋았을 걸... 아쉬움 한가득 팀 스토어에 갔지만, 역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번에도 경기 보긴 어렵겠어요... 포기하셔요.....ㅠㅠㅠㅠ 우는 팀장님 달래고 달래서 맛있는 거나 먹고 가려 합니다. Joe's Stone Crab 11 Washington Ave, Miami..

아아.... 사랑하는 IHOP 제가 사랑하는 아이홉 입니다. 아이홉은 플로리다 돌아다니다보면 지점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정통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드실 수 있는 곳 고 칼로리 미국식 아침+점심+저녁 고 영양식 드셔보세요!! ㅋㅋㅋ IHOP 핫케이크부터 오믈렛, 크레페, 써니싸이드업 = 계란 후라이, 감자전 = 매쉬 포테이토 등드르등등 없는 게 없습니당 핫케이크 넘 조신하게 나오는 거 아니냐며....ㅋㅋ 얍얍 블루베리 소스 부어먹기 아 존맛 짱맛 이건 저녁에 핫케이크ㅋㅋㅋ 딸기 시럽에 생크림 옳다 옳아 저녁에 폭식 하앍 넘 맛나는 거 아니냐며~~~ 시금치 오믈렛 시금치 겁나 커 ㅋㅋㅋㅋㅋㅋ 둘이 갔는데 몇개를 시킨 건지 모르겠음 으악 바나나 누텔라 크레페 이건 정말 악마의 맛 JMT JMTGR 혼자와서..

플로리다 첫 날 저녁은 당연히 랍스타 부페 아니겠습니깡 랍스타 무한리필로 유명한 보스톤 랍스타 피스트 입니다. Boston Lobster Feast 랍스타의 향연 올란돈데, 보스턴이 유명한 건 의문 ㅋㅋㅋ 귀여운 랍스타 카 주차장에 칼 주차 되어 있네요ㅋ 뉴비틀에 장난을 쳐놨습니다. 무서운데 귀여웡 ㅋㅋㅋㅋ 자리를 안내해 준 서버가 랍스타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망치로 앞과 끝을 깨고 포크로 밀면 끝 엄청 깔끔하게 빠짐 (사진이 어디갔지....)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야채나 볶음밥 누들 종류도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바베큐도 썰어주지만 랍스터 먹으러 왔으니까 쪼금만 먹어줍니다. 랍스타... 넌 내꺼야 꽃게도 있었네요?? 계속 먹음 ㅋㅋㅋ 랍스타 5~6마리는 먹은 것 같아요... 껍데기..

우리나라 시즐러 들어왔다가 빠졌나요?시즐러 안 들어왔었나...코엑스에 있던게 마르쉐였나 ㅋㅋㅋ 미국의 대표적인캐쥬얼한 레스토랑 SIZZLER 씨즐러(Sizzler)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미션비에호에 본사를 둔 레스토랑 브랜드이다.이 레스토랑 체인은 195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6개국에 총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대한민국에는 1995년에 들어왔으나, 2012년 12월 27일에 모두 철수하였다 오 역시 위키...들어왔었다가 철수했구먼! 우리나라 김천 같아요. 메뉴가 엄청 많고, 지점도 엄청 많거든요 ㅎㅎ 아침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네요. 호텔에 조식 포함을 안 시켜서 ㅋㅋㅋ나와서 사 먹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부페 즐기기시리얼 한 가득에 팬케이크, 후라이 후라이WITH 모닝커피 나름..

플로리다 탬파에 유명한 양조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감 CIGA CITY BREWING https://cigarcitybrewing.com/ Tampa. FL Cigar City Humidor Cedar Aged Jai Alai IPA 라고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한다는 맥주가 있다고 합니다. 올란도에서 2시간을 달려 탬파에 도착 실은 팀장님이 야구장을 가보자고 해서 학회 끝나자마자 탬파로 쏜 건데~ 탬파배이 팀은 오늘도 경기가 없고 (-_ㅜ) 결국 추천 받은 양조장으로 고고!!! 두둥!! 패키징하는 공장이 보이고~ 맥주를 나르는 훈아저씨 (아저씨 저 캔 하나만ㅋㅋ) CIGA CITY BREWING 탬파 베이(Tampa Bay)에 위치한 도시 탬파는 1800년대 스페인으로부터 미국이 사들인 지역이라고 합니다...

두둥 오늘 포스팅은 레드 랍스터 RED LOBSTER 레드 랍스터(Red Lobster)는 미국의 캐주얼풍 레스토랑 브랜드 이 레스토랑은 바닷가재 및 여러 해산물 요리를 팔고 있으며, 현재 미국을 포함한 총 5개국에 7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 https://www.redlobster.com/ 디즈니랜드 근처 지점입니다. 레드 랍스타 본사가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네요. 혹시 여기였나? ㅋ 성큼성큼 먼저 들어가시는 팀장님 뒷모습이니까 괜찮겠지 ㅋㅋ 신선한 물고기와 살아있는 로브스터 흐흐 오늘 다 먹어주게써 메뉴판이 예뻐요 뢉스터가 뙇 플로리다 출장이 좋았던 건 음식 메뉴 선택에 있어서 매우매우 자유로웠다는 거죠~;-D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가더라도 밥 집은 항상 제가 골랐었네요 ㅋㅋ 딸기 에이드가 먼저..

결혼 전에는 정말 출장을 많이 다녔던 것 같다. 지하철보다 비행기를 더 많이 탔을 정도니까말 다 함 (지하철을 안 타기도 했지만서도 ㅋㅋ) 국외 출장은 학회다 회의다.... 정말 빈번하게 갔던터라마일리지도 많이 쌓이고 모닝캄이고 그렇다. 갈 때마다 짐을 싸면서도 번거롭고 귀찮다기 보단역시 뱅기타러 가는 길은 설레고외국물은 좋고 면세도 좋고 ㅋㅋ출장비도 나오니까 넘나 좋고 그러하다. 플로리다는 정말 가보고픈 곳이었는데 출장으로나마 한주간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다.비록 그것이팀장님을 모시고 간 것이고,지겹게 운전을 하긴 했지만 편한(쿨한) 팀장님이었고내가 운전을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플로리다 생각이 나네~재미있는 일도 많았는데 ㅋㅋㅋ 영화도 많고UI도 참 괜찮았던 ICE음식도 맛있고 재미있는 일도 참 많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