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스티지(인천->도쿄)

인천발 도쿄행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벚꽃뽐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급하게 끊은 항공권이라 자리가 괜찮은 게 남아 있질 않았고,

에히 이럴 바엔 마일리지 쓰고 비즈니스로 가자. 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이용

항공권 겟

옆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더 편히 있을 수 있었다.

짧은 비행시간

편하게 있다가 갑니다.

역시 먹든 안 먹든

기내식 사진은 꼭 찍어야 마음이 편함

비즈니스는 밥을 진짜 밥그릇에 줘서 넘 좋다.

더 맛있는 것 같다.

근데 나 저기 생선구이도 먹었네....

아 "생선구이도 있는데 더 드릴까요" 

했었던 것 같다.

내가 잘 먹게 생겼나 봄!! ㅋㅋㅋ

치킨커리 라이스 였던 듯

맛있었겠다.

(내가 먹어 놓고 기억이 안 나면 어째! ㅋㅋㅋ)

오늘 저녁 카레나 해먹을까

헤헿

비즈니스는 와인을 보틀로 줘서 좋다.

물론 작은병

믿고 마시라는 문구,

아펠라씨옹 보르도 꽁트롤레

"APPELLATION BORDEAUX CONTROLEE"

쪼꼬만 와인이지만,

보틀로 와인도 주고~

화이트 레드 다 골라 먹을 수 있어서도 좋다.

유럽이나 미국 국제선엔

포트 와인도 있었는데,

여긴 단거리라 없었던 듯

발색 좋은 입생로랑~

엄마랑 나눠 써야지!!

아 뭐야

나 화이트 와인도 시켜 먹었었음???

완전 술꾼이네

ㅋㅋㅋㅋㅋㅋ

와인마시고 대자로 뻗어서 쿨쿨 잤음 ㅋㅋㅋ

역시

잠은 비즈니스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