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출국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에

츠키지 시장에서 밥을 먹겠다고 나옴


거업나 무서움 ㅋㅋㅋ


숙소가 긴자랑 츠키지 중간 즈음이어서

귀국일 새벽에 츠키지 시장 가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습니다.


새벽 시장은 역시 활기차더라구요.






Sushi Zanmai


일본의 백종원이라는 잔마이 아재

츠키지 시장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비오는 새벽

성게알연어알 덮밥과 비루

식도락 여행에 딱 맞는 라스트 밀


기대가 됩니다.



완전 고독한 미식가 된 것 같고 그르타



성게 미역국도 시킴

진짜 다 먹을거냐고 물어봄 ㅋㅋㅋ


하이!





와 진짜 짱


혼자 먹기 아깝습니다.



맛있는 음식엔 언제나 외쳐!

나마비루 구다사이



재료를 아끼지 않으니

이렇게 비싸겠죠???


진짜 한국에 있으면

엄청 갔을 것 같은 곳



밥 먹고 나오니

날이 밝아짐

ㅎㅎㅎㅎ


Sushi Zanmai

@Ysukiji


딱 봐도 엄청나게 비싸보이죠?

덮밥이 2,800엔이니까

한 3만원 했나ㅋㅋㅋㅋㅋㅋ

 

세상 제일 맛있었던 덮밥이라

사진만 봐도 군침이 군침이


다음에 도쿄 가도 또 가서 먹고 싶습니다.






츠키지 시장 쓰시 잔마이!!

연어알 성게알 덮밥 강추






벚꽃구경 역시 실컷 하고 왔습니다.




호텔에서 빌려준 투명 우산인데

그 위에 벚꽃이 떨어져서 엄청 예뻐요.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