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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요리 후기!!

<제 돈 주고 쓰는 후기 :-D >



fresh

easy


헤헿

요즘 요리하기 넘 편해졌어요.

11번가에서 

프레시지가 할인을 엄청 하길래

무려 4개나 지름

(이러면서 무슨 다이어트를ㅋ)


한식 양식 등등

종류도 다양하구,

양도 딱

2명이 먹기 좋더라구요.





순두부 찌개와 불고기 전골 역시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그런데,

찍은 사진은 없음 ㅋㅋ



그래서 오늘은

버섯 잡채와 밀푀유 나베

요리 과정만 포스팅

헤헿

 




프레시지의

밀푀유 나베 재료입니다.


매운맛도 있던데

또 사 먹어봐야겠어요!!


배추와 깻잎, 청경채,

고기와 버섯,

다시마와 숙주

수제비와 육수

찍어먹는 양념 2가지 종류가 들어있어요.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받아놓고

육수를 부어 잘 저어 줍니다.


숙주나물은 씻어서 바로 넣어줬어요.


그리고, 밀푀유 나베에 가장 중요한

고기와 야채를 겹겹이 쌓기



배추+깻잎+고기

배추+깻잎+고기

배추+깻잎+고기

배추+깻잎+고기


겹겹이 쌓은 걸 4등분으로 잘라서

냄비에 비잉 둘러주면

가운데가 비는데,

거기에 동봉된 버섯과 
청경채를 넣아줍니다.



한 솥을 끓여서 다 건져 먹으려구

집에 있는 다시마도 더 넣구,

야채도, 버섯도 더 넣어줬어요.



표고버섯 칼집은

저렇게 내면 넘 예쁘더라구요.


밀푀유는 끓이기 전이

참 예쁘다는 거~

ㅎㅎㅎ


맛도 좋아서

신랑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그 다음으로

소고기 버섯 잡채

들어갑니다.



이건 하는 법을 포스팅하려 작정했던터라

내용물도 다 찍고,

과정을 다 찍었네요.

:-D

데헷

 


프레시지 소고기 잡채는

4인분이네요 ㅎㅎ


당면은

오뚜기!

갓뚜기!!



4인분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실한 야채들


프레시지 한 팩은 2인분이고,

당면만 4인분 짜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면 4인분을 다 불려놓고 ㅎㅎ


야채를 더 추가하기로 합니다.



집에 있는 버섯도 넣고,

부추, 당근도 더 넣어서

고기랑 함께 쉐킷쉐킷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당면을 넣고 또 쉐킷쉐킷


후추와 통깨 살짝 넣고,

마지막에 챔기름을 넣어주면





완성!!



재료 손질부터 ~

간 맞추기, 양 맞추기

어렵다는 잡채

...

그동안 해 볼 생각도 안 했다가

생전 처음으로

잡채를 완성했는데!!!

이햐 넘 맛있어요!!


바로 퇴근한 신랑에게

한 입 넣어줬더니,

눈이 똥그래지면서!!


얽!! 이걸 여보가 한 거야??


그러엄~!!!

내가 (볶기만)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거 맞죠?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려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쉽게~

프레시지 많이 이용할게요!!


다시 말하지만,

제 돈주고 해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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