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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ON.

Places to Visit in Smithfield

Dublin 7

1780년부터 위스키를 만들어왔다는 제머슨가

정통 아이리시 위스키라니 한 번 먹어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Chief O'Neill's Chimney Viewing Tower

왼쪽은 예쁜 가로등이고, 오른쪽이 굴뚝타워  

  JAMESON

그냥 간판입니다.

 

스미스필드로 놀러오세요!

Bow Street,
Smithfield,
Dublin 7,
Ireland

 

더이상 위험한 곳이 아닙니다.

해치지 않아요!

 

약쟁이 소굴... 마약과 잦은 범죄로 악명 높았던 스미스필드가 다시 태어났다. 재개발을 통해 (더블린에서도 높다 싶은)건물이 세워지고, 멋진 Bar와 품격있는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페스티벌이 열리거나, 넥타이 부대들도 놀러와 즐길 수 있는 문화 단지가 되었다. 그 가운데 JAMESON 증류장. 

1780년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 스미스필드의 변화와 함께 있었다.

다 와서 들어가지 않는 센스!

 

내가 위스키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준코언니는 한달 뒤에 가족들과 같이 가게 될 것 같다고 해서 였다. 입장료는 한 9~10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투어 후엔 무료 시음도 한다고 하니..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Bar도 있다-

 

그래도 나는... 

기네스가 좋앙~*

 

제머슨 바가 아닌, 준코언니가 좋아한다는 Pub에 들어갔다. 전에 지나치다가 본 적 있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적다.

 

뒤쪽엔 친구들끼리 파티하는 장소도

있었고,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화장실도 멋졌다.ㅎㅎ

 

친구들과 더블린에 놀러 온다면 데리고 오기 딱 좋겠다. 번화가도 떨어져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다. 그리고 참 맛있다.

 

술 잘 못 마신다면,

작은 글라스로 마셔 보자~ 끄읕!

 

 


처음엔 나도 제임슨이라고 했었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제머슨이라고 하더라


한국와서 제머슨이라고 하니까

또 여기선 제임슨이라고 하더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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