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해피

세이셸 마헤 캠핀스키 리조트에 저녁이 내렸습니다. 프라이빗 해변 산책 노을도 이쁨 해변 산책 중에 기분 좋은 소음이 들립니다. 설마 이건? 바람의 노래???ㅎㅎ 배고픈데 저기서 뭐 좀 먹을까? WINDSONG BEACH RESTAURANT If sipping a cocktail while on the white sandy beaches of the Indian Ocean rim sounds like heaven to you, then look no further than Windsong Beach Restaurant. Designed in complete harmony with the natural surroundings, this beach side haven has everything you need..

그림 같은 세이셸~ 그림 같은 내 남편~@ 앙스 라지오 해변 해변에서 물놀이 하고 온 날은더더욱 배가 고프다.그러면 더 잘 먹어야지!! 세이셸 래플스 프랄린 레스토랑 중 하나!큐리어스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CurieuseA gastronomic journey tracing through India, China and South East Asia, Curieuse, led by Chef de Cuisine Sunil Dutt, is the Seychelles’ only Asian restaurant. Infused with oriental spice and aromatic ingredients, the menu varies from Thai salads and spicy sour soup to Indi..

래플스 프랄린 세이셸 Raffles Praslin Seychelles Losean Restaurant Breakfast: 7:00 AM to 10.30 AMDinner: 7.00 PM to 10.00 PM 조식당으로 내려가는 길 빌라에서 버기콜하고, 버기 타고 로비로 와서 식당까지는 걸어서 내려옵니다. 이 날은 셀프 허니문 스냅 찍자고 해서 한껏 차려입은 날 ㅋㅋㅋㅋㅋ 식당에서도 보는 사람마다 축하해줬어요 부끄부끄 ㅋㅋㅋㅋ 식당 입구 사진이 없어서 ㅋㅋ 식당 앞에서 찍은 셀카로 대신합니다. 조식당에는 에쁜 새가 날아와서 노래해줍니다. 울 여밧 중국 부자처럼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맛있쪙 맛있쪙 오늘도 빵순이 빵돌이는 빵을 뿌셔뿌셔 울 여봇 지금 완전 근육질인데 저때는 왤케 빼빼 말랐지 ㅠ 많이 먹고 힘내즈아..

Raffles Praslin Seychelles Ocean View - king bed 래플스 프랄린 세이셸 풀빌라 오션뷰 킹 꺅!!! 어메이징 하죠??? ㅎㅎㅎ 매일 아침 일어나서 눈을 뜨면바다가 쏴아아~ 하고 들어옵니다. 일어나기 시르당일어나기 시렁 이곳에서 허니문의 첫 3박을 보냈습니다. 가는길은 고생했지만, 첫 호텔은 제일로 좋았으면 했는데, 그 선택 후회 없습니다. ㅎㅎ 웰컴 푸드 차마 예쁘다고 할 수 없는 조악한 조각케이크가 저희의 신혼여행을 축하해줬네요 ㅎㅎ 그래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ㅋㅋ 웰컴 과일과 함께 웰컴 편지가 거실 테이블에 놓여져 있네요. 사실 다음날까지 저게 편지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 0 - 0 ) 다음날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봄 글씨도 참 잘 쓰네용 마음 따듯한 게 느껴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