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해피

모든 여행여행의 순간순간이 어떻게 다 좋겠는가싶다만은 내 신혼여행은 기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했는데두고두고 곱씹어도 기분이 나빴던인종 차별의 현장 [마리 앙투아네트]를 소개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Mahe, Seychelles 크레올 양식 건물의 전형을 보여준다는마리 앙투아네트 레스토랑 Marie RacismRacism Antoinette 건물 양식은 잘 모르겠지만아프리카 세이셸까지 왔으니크레올 전통 음식을 먹어줘야지! 하고물놀이 하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찾아온레스토랑 입구에 간판은 있었지만전혀 식당처럼 생기진 않았는데닭들이 있는 거 보고잘 찾아왔네 싶었다. 식량일기처럼 직접 키워서 잡아 먹는 건가 잔인한 사람들!!! Marie RacismRacism Antoinett..

세이셸 모닝굿 모닝 봐도 봐도 CG같은이런 풍경은세이셸의 매일매일 입니다. Kempinski Resort,Mahe Seychelles 캠핀스키 조식당 보여드릴게요!! 아침부터 알코올 드링크가ㅎㅎㅎ 가운데에 음료들이 놓여져 있구요.커피는 안 쪽에 카페처럼 되어 있는 곳에서주문하시면 됩니다. 자리에서 주문 하셔도 돼요! ;-) 커알못을 위한 커피 메뉴Coffee Menu 저는 카페라떼 좋아해요. 캠핀스키라고센스 있게K를 그려줍니다.ㅋㅋㅋ 커여워~* 그럼 밥을 먹어볼까요? 이미 여보는 폭풍 흡입중 귀여운 오믈렛!방토 넌 왜 거기에 있는거니ㅋㅋㅋ 야채도 많고,딤섬도 있고, 쌀은 훌훌 날리는 쌀입니다만볶음밥도 맛있습니다. 빵돌이 빵순이의 빵파티 시작 솔티드 프레젤!넘나 맛있는 것!! 아 여기 또 과일이 예술 아프..

캠핀스키 리조트 세이셸 Kempinski Seychelles Resort, Mahe Island 프랄린에 있다가 마헤섬으로 이동했습니다 :-D 마헤섬의 아름다운 3일을 너에게 맡긴다. 리조트가 완전 커요. 그래도 버기 타고 돌아다니고, 천천히 걷다 보면, 해변이고, 전부 자연자연 아름다움 매일 아침 조식당의 모습 (+_+) 그냥 선택 잘했음 ㅎㅎㅎ 힘들게 차 몰고 리조트에 도착 귀여운 현대차 자랑 ㅋㅋ 웰컴 드링크를 마셔마셔 운전하느라 고생한 여보 당신 내 남편 마헤섬에 들어온 걸 축하해!! 우릴 또 축하해주는 ☆캠핀스키☆ 헤헿 여기 오기 전에 허니문이라고 써놨었는데 이렇게 또 선물을 주심 허니문 웰컴 팩 실은 문 앞에 DO NOT INTERRUPT 걸어놨는데 들어오시면 어쩔 (=ㅁ=) ㅋㅋㅋ 나 미세스..

[ Warning ] 세이셸은 들어가는 것도 일이라 세이셸 가는 길이 포스팅 하나를 다 차지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Dubai to Seychelles 두바이 공항 라운지에서의 7시간 반그 지겨운 시간을 보내고 버티고드디어 세이셀로 갑니다. 두둠칫 인천 -> 두바이 : 대한항공두바이 -> 세이셸(마헤 아일랜드) :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터미널 1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뱅기 타는 곳, 터미널 3를 가려니.....보딩타임 전에 넉넉잡고 나왔는데도 너무 멀어서 허겁지겁식겁 ㅋㅋㅋ 라운지는 게이트 가까운 곳으로 갑시다. 두바이 공항이 어지간히 넓다보니뱅기타러 , 공항 셔틀 버스타고 무빙워크를 타고 또 타고 엄청나게 걷고 또 걸어서 탔네요.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은 첨인데 좋아요!! 역시 기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