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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나뭇잎으로 웰컴 문구를 적어주는 이 곳



후훗


에스타시오 우노

Estacio Uno



조개 껍질 목걸이도 선물해줬다.




보라카이에 유명한 명소 이런 건 없는데

유명한 바위가 있다면 이 바위



바위에 성모 마리아 상이 있는데

윌리 바위라고 불리며,

물이 빠지면 바위에 올라갈 수도 있다.


암튼, 

이 바위 근처가 

에스타시오 우노 호텔이다.



ㅎㅎㅎㅎ


(실내 사진이 별로 없네?)



가족 여행이라서

4인실이 되는 곳을

찾아봤는데

여기가 깔끔하고,

수영장도 있고 해서

이곳으로 예약



보라카이에서 2곳의 호텔을 이용했는데,

처음 2일을

마사지랑 액티비티를 많이 끊어놔서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을 생각해

합리적인 가격의 

에스타시오 우노 2박 예약


매일 밤마다

시장에서 사온 망고로 파티를 열었다.



다음 호텔인 샹그릴라는

호텔 자체 해변도 가지고 있고,

워낙에 좋기 때문에

리조트에서만 놀 예정이었다.

ㅎㅎㅎ



그런데 우리 가족은

에스타시오 우노에서도 잘 놀았다

ㅋㅋㅋㅋㅋ


우리방 2층에서는 바로 앞 테라스도 나갈 수 있었찌만

태풍이...????



ㅠㅠ



1층 수영장이나 이용해야 할 날씨

.........




튜브에 바람 넣고 





재밌게 놀기 시작




이렇게 잘 노시는 거~

방에서 바로 풀로 뛰어 들 수 있게

1층으로 잡으려는 걸


남들도 보고~

습기가 가득하다고 

안 된다고 안 된다고 하셔서

2층에 묵었음

ㅠ_ㅠ



방수 케이스에 폰 넣고 찍은 사진들

ㅋㅋㅋㅋㅋ


에히 이게 머야 ㅋㅋ


암튼

우리가족들은

전부 수영 좋아함

ㅋㅋㅋ



호텔 앞 해변에 나와서도



망고 주스도 먹고



사진 뽱뽱 찍고


푹 쉬었음




비치 타올은

호텔에서 빌려줌

ㅎㅎㅎ




때는 7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리조트 해변 앞에 

전부 비닐 가림막을 쳐 놨더라.


미관상 좋지 않았지만

예방 차원이라니까 뭐




내가 생각했던 에스타시오 우노 전경





흐흐흑....

다 가져짐~~ ㅠㅠ





에스타시오 우노 조식


아... 생각했던 배경은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가림막 때문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님



그렇지만 맛있게 먹음



물놀이 하고 먹으면 더 꿀맛이니께

ㅋㅋㅋ




안 좋은 환경에서도

맛있게 드셔주시는 울 엄마빠 사랑해요.

ㅠㅠ



오믈렛은 평타



기본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에

동남아 향이 들어간 부재료들이 있음


  


음식 사진만 찍은 건 없어서

울 가족들 먹는 사진으로

ㅎㅎㅎ



동남아는 과일이 짱이징





망고를 잔뜩



망고 썰기 (+10) 를

획득하셨습니다. 



커피도 마셔줍니다.





비닐 장막에

영 뽀대가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즐겁게 먹고 마시고

놀다가 가는 것 같아요.



친절한 스탭들

고마워요!!



체크 아웃 유후!



날이 엄청 좋고~

하늘이 맑고~ 

그러진 않았는데


사진들이 예뻐서

기분 좋아짐



히힛


보라카이 개장 언제하지?

다시 또 가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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