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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숲


올 초 겨울 즈음에 찾아갔다가

이제 올리는 숲 카페


경기도 광주.... 신현리 능평리는.....


진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는 곳에 카페가 있습니다.


오프로드를 달려달려 올라왔으요.



차 자랑의 시간


모두들 차가 좋으네요 ㅋㅋㅋ


이 산 길을 올라오려면...

역시 좋은 차 필수

ㅋㅋㅋㅋㅋ


애기들도 데리고 오시던데~

애기들 멀미날 것 같아요 ㅋㅋㅋ



분위기 넘 좋아용

산속 오두막 느낌

(오두막 치곤 넘 크지만 ㅋㅋ)


큰 원목 테이블도 있고~

멍맹이도 데리고 올 수 있나봐요.


뒷편에 장작도 피우면서

댕댕이들 뛰어 놀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댕댕이 카페로도 유명한 듯?


통 원목 테이블은

꼭 집에 놓고 싶은 잇템입니다.

여보오옹~~ 어땡???

ㅎㅎ





아늑한 2층!


2층도 분위기가 좋긴 했지만

좀 차가운 느낌에 답답해서

1층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1층에 앉아 있으면

층고가 높아 위로 탁 트인 천장이

개방감도 주고~ 참 멋스럽습니다.


조명이 알게 모르게 한 몫하는 듯 해요.



여보 안녕?!! ㅎㅎ


밖은 바람이 찬데~

작은 연못 숲엔 곳곳에 난로가 있어서

훈훈함이 돌아요.



벽돌벽에 네온 사인으로 적혀 있는 글자들이 귀엽습니다.



SMILE

EAT

LAUGH

TALK

KISS

DRINK

SHOUT





으음~ 따듯한 겨울~

라떼맛도 좋고

훈훈하네요~ ;-)






여봇 앙대

나 사진 찍을거야 ㅎㅎㅎ



날이 쌀쌀해지니까 또 

작은연못 숲이 생각납니다.


여름에도 가을에도 좋을 것 같아요.

조만간 다시 또

오프로드를 한바탕 달리겠군요 ㅎㅎ



산골짝에 작은연못 숲 밖에 없죠?

ㅋㅋㅋㅋㅋ


진짜 작은 연못이 앞에 있는 

작은연못 숲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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