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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

기름진 게 땡길 때 종종 가는


SHAKE SHACK


미국의 인앤아웃 버거와 파이브가이즈 버거와 함께

미국 버거 트로이카로 뽑히고 있는

쉐이크 쉑입니다.

 


미국애들은 밀크 쉐이크랑 버거를 같이들 먹어서

이름이 쉐이크 Shake 쉑입니다.


shack은 작은 판잣집을 말하는데요.

버거랑 쉐이크 먹는 집 정도?

근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매장은

판잣집 같지 않죠 ㅎㅎ


비싼 곳만 들어와 있으면서!! ㅎㅎ


@ 여긴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에 있는 매장



저는 뉴욕에 있을 때 처음 먹어봤어요~

테이크아웃해서 하이레인 파크에서 먹었었는데

다 식어도 엄청 맛있어서

미국에 갈 때마다 먹은 것 같아요 ㅋㅋㅋ



치즈 프라이 강추!! ㅎㅎ


우리나라에도 생겨서 넘 반가워요!!!


그것도 집 근처에 생겨서 매니 땡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에 깐깐해서 ㅋㅋ

치즈 프라이에 치즈도 따로 드릴까요 합니다.


미국은 그냥 미국 스타일로

치즈 걍 국자로 떠서 부어주는데 ㅋㅋ


얌전히 찍어먹을 수 있네요.​



쉑쉑의 레모네이드는 탄산이 없어용~


탄산 없는 레모네이드와 함께

치즈 프라이를 시킴

캬캬컄


엄청 맛있어요.


저는 자주 가는 식당이 있다면

종류별로 먹어보는 걸 좋아해요.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말이죠.


보통 다른 음식을 도전할 법도 한데~

저는 쉑쉑에 갈 때면

다른 걸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결국 쉑버거 싱글 하나를 시킵니다.


아는 맛이 더 위험함....



다른 버거가 맛이 없어서

도전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 쉑버거를 먹기 위해 가는거라!!!

이 맛을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어요.


패티도 패티지만,

쉑쉑은 빵이 다 하는 것 같아요.


다 식어도 촉촉한 빵 덕분에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듯


분당 쉐이크쉑은 AK 1층

페라가모 매장 앞에 있어요.





서현 나올 일 있으면,

신랑한테 전화해서 버거 먹을래? 하고

포장도 종종해가는데요~



집에서 먹어도 엄청 맛나요


아하하하하 ㅋㅋㅋ

이건 신랑한테


오빠! 나 포테이토 프라이가 넘 먹고 싶어!! 한 날...

프라이를 한 가득 사온 울 여보 ㅋㅋㅋㅋ


넘 사랑스럽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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