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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가고 싶다고 했더니,

후쿠오카 함바그에 데려오는 울 신랑


아휴

귀여워

가자가자~~ ㅋㅋㅋ


집앞 코앞 아브뉴프랑에 왔씁니다.



후쿠오카 함바그는 이렇게

셀프로 구워 먹는 걸로 유명하죠!!

 

근데 굽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ㅋㅋ





저 쪼만한 돌맹이에

툭 떠서 올려놓는 여보


달궈지는 돌맹이 아래

파라핀은 타 들어가고~

치즈랑 같이 있는 걸 올리니....

잘 안 구워지고 타는 듯 ㅋㅋ



평소에 

고기 꽤나 굽는 여보가

고전하는 중


고기 기름이 튀지 않도록

일회용 앞치마가 제공되니 걱정 마세욤



여보 쪼금씩 쪼금씩 구워봐요


퐈이야~!!! ㅋㅋㅋ


결국 자리 바꿔서

신랑이 햄버거 스테이크 먹고

제가 구워 먹었습니다.

-ㅁ-



후쿠오카 함바그 굽기 노하우


후쿠오카 함바그 홈페이지 펌

http://hambageu.com/html/menu_recommend.html






물론 이것만 시킨 게 아니져~


사이드 메뉴로 적당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마시쪙 마시쪙



세트메뉴를 시킨거였나?


다 구워진 ㅎㅎ

함바그 스테이크도 먹었답니다!!



다른데보다 두툼하진 않지만,

함바그가 넓어요~

골고루 익히려고 그렇게 하신 듯!


햄버거 스테이크는

뭐 언제든 맛있죠!! 

노른자 톡 터트리면, 

으음 인정인정ㅇㅇ





냠ㄴ냠

후쿠오카는 아니었지만,

후쿠오카 함바그

맛있게 먹고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후쿠오카 함바그는

칼 없는 주방이래요.


분당 롯데백화점 식당가에도

후쿠오카 함바그 익스프레스점 생겼던데

조리가 따로 필요없겠더라구요.



담에 또 후쿠오카 가야지!! ㅎㅎ



후쿠오카 함바그

판교 아브뉴프랑점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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