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 조식 짱 위치 짱 호텔 [멜리아 세비야]

멜리아 세비아

Melia Sevilla

멜리야 세비야

뭐가 맞을까나? ㅎㅎ

San Bernardo 역 근처에 있습니다.

저희는 공항에서 공항 버스 타고

역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왔어요

접근성

굳굳

무엇보다 스페인 광장 코 앞이라는 게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룸은 좀 어둡긴 하지만

묵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저 빨간 불빛은 야시꾸리한데

세비야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 같아요!!

여하튼

욕조가 있어서

엄마와 함께

피곤에 지친

몸을 풀기 좋았던 호텔입니다.

저층이었는데요.

꽤 괜찮게 스페인 광장이 보이죠?

아침 일찍 세비야 광장만 보고

그라나다로 떠날거라서

근처 숙소로 잡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멜리아 세비야

조식 짱

아침 일찍

카페에 나가서

우아하게 앉아

츄러스에 초콜렛을 찍어먹으려고

조식 포함 안 시켰는데...

울엄마는 호텔 조식을 넘 좋아행

결국 체크인 할 때 

조식 포함 얘기했지 뭡니깡

 (결제는 나갈 때 했어요)

조식 엄청 저렴하게

추가했던 것 같아요

두명이 3만원?이 안 됐던 것 같음

넘 저렴해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ㅋ

과일도 엄청 많구요.

먹을 게 너무 많아서 

하몽들을 이렇게 찍어버림 

ㅋㅋㅋ

밥 요리 치즈

종류도 많은데

못 찍고 먹었네용

벌집을 긁어서

꿀도 발라 먹음

베이커리류도 풍성합니다.

과일주스도 있구요.

갈아 달라고 하면 갈아줍니다 ㅎㅎ

**

세비야 사람들은

츄러스에 초콜렛을 찍어 먹으며

커피 한잔과 함께

아침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

소원성취 ㅋㅋ

결국 아침에 

츄러스를 초콜렛에 찍어 먹었어요.

넘 맛있어서

또 가져와서

츄러스 먹음

몇 그릇을 먹은 건지....

조식을 먹으며 

맛있다고~

즐거워하시는 엄마를 보니 

잘했구나 싶어요 ㅎㅎㅎ

식당 분위기도 괜찮죠?

안이 더 분위기가 좋은데

밖을 바라보면서 먹고파서

나와 있습니다.

커피는 셀프 ㅋ

테이크 아웃 잔에 받아서

호텔 앞

스페인 광장으로 출발

아침을 활기차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