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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홈스테이 친구들과 골웨이에 놀러갔습니다.

골웨이를 보러 갔다기 보단

아란 아일랜드에 가기 위해 골웨이에 들렀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의 읍내 느낌입니다 ㅎㅎ

 


 




여긴 Galway city centre

날 좋다고 애들 다 나왔네요~




조금 더 사람사람하고,


조금 더 자연자연하다는 것 말고는


시골에 읍내 나가는 다리


 

 

다 비슷하죠?



까만 물이라는 거 빼고 ㅎㅎ



새들이 무섭게 달려드는 거 빼고 ㅎㅎ










버스 놓칠까봐 열심히 걷다가...
 
중국인 친구가 다리 아픔을 호소

러시안 친구는 버스 급하다고 계속 가고...

중국인 친구가 '쟨 대체 왜 저래..' 하며

한국인 불편하게

서로 싫은 내색을 하기 시작...

  
중간에서 싸바싸바는 역시 내 몫
 

간신히 달래서 5분 쉬기
 

 
어디서 달려온 개를 참 예뻐해주는 중국인 친구입니다.


영어 참 잘하고 싹싹하던 친구였는데,
 
홈스테이에서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그때 뭐 SNS가 발달하지도 않았고,,,,

어디서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아쉽아쉽 ㅠ

 

 





자~ 다시 탈탈 털고 일어나서 이동해볼까요~ 


 

당시에 Easter라고, 제과점 케이크도 알을 깠네요~


버스타고 부릉부릉


 
안녕 양?
 
너희는 알고 있니?
너네 몸에 페인트가 찍혀 있다는 걸?
 
 
으이긍 완전 귀염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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