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현 모토부 정에 위치한 수족관! 2005년도까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수족관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면 워낙에 넓고 볼 게 많아서 하루종일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오키나와는 역시 추라우미 수족관에 고래상어 보러 온 거라서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수족관에 왔습니다. OTS 렌트카에서 할인 쿠폰 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입장! ㅎㅎ 추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입장료 역시 그렇게 비싼 건 아니지만, 렌터카 회사나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에서 할인쿠폰을 팔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겟하세요.!! 먼저 오키짱 보러 가자요. 여기 돌고래도 엄청 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때였네 오키나와는 역시 따듯하군요. 겸댕이 돌..
방콕 여행 첫 날 닭갈비 먹은 거 안 비밀 아휴... 맛있는 거 많은데 우리 실랑 편식쟁이라서 한국음식 먹어야 된당 방콕에서 ㅠㅠㅠ 닭갈비 2인분 주문 ㅋㅋ 신기한 건 상추 깻잎 아니고, 양배추쌈 싸먹어야 됨 ㅋㅋ 닭갈비집이 체인점이라서 인테리어보고 지점을 찾았음 ASOK역 근천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ㅎㅎㅎ 정갈한 기본 세팅 DOK CHEESE 치즈떡 ㅋ 방콕에서 닭갈비 맛집을 발견했다 ㅋㅋㅋ 역수입 해올까? 잠시 생각함 현지 사람들이나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다들 완전 기대를 하고, 작정하고 한식 먹으러 온 느낌이었고, 그 분들이 오히려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봤음 ㅋㅋㅋ 나라도 그럴 것 같당 ㅋㅋ 내친김에 김치찌개도 시킴 으음~ 한국의 맛 조미료의 맛임 한그릇 뚝딱하고 일어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엄지 척..
리조트에서 툭툭이 타고 맛집 나가는 중 오늘의 맛집은 디몰에 있는 VALHALLA발할라 너 나한테 반할라~*아이고 배꼽이야 보라카이 디몰골목엔 맛집들이 쭈욱 몰려 있습니다. 그중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블로그 포스팅이 많은)발할라에 왔어요.ㅎㅎㅎ 흔들린 메뉴판~ 우리 가족은 여기서 T-Bone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프라이와 샐러드를 먹었답니다.ㅋㅋㅋㅋ 노상 식탁으로 안내 받음분위기 좋음 ㅋㅋㅋ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지루해그치만 먹을 게 나오면!해피해피 푸짐한 샐러드 필리핀 보라카이에선당연히 망고 주스 먹을 게 나오니까 손이 빨라집니다. 티본 스테이크 나왔습니다.ㄷㄷㄷㄷ 완전 크다 짱크다. 매콤한 쉬림프 프라이가 눈에 안 들어와염 작은 안심을 더 시킨 것 같은데어후 너무 많이 시킨 것 같군요 ㅋㅋ 나는..
플로리다에 왔으면 마이애미에 발이라도 담구고 와야죠! 일 끝나자마자 마이애미로 쏴줍니다. 장장 3~4시간은 운전한 것 같은데요.... 워후~ 부촌의 향기가 물씬 어후~ 날 좋다. 비행기도 경기장 위로 날고~ 운전하기 좋은 날씨네요 ㅋㅋㅋ Miami Marlins 홈 경기장입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 있나? 봤더니 역시나 오늘도 없어요. MLB 좋아하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말린스~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 듯? 그래도 메이저리그 경기보면 좋았을 걸... 아쉬움 한가득 팀 스토어에 갔지만, 역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번에도 경기 보긴 어렵겠어요... 포기하셔요.....ㅠㅠㅠㅠ 우는 팀장님 달래고 달래서 맛있는 거나 먹고 가려 합니다. Joe's Stone Crab 11 Washington Ave, Miami..
오사카에서 교토로 놀러왔습니다. 은각사 보러왔다가 철학자의 길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아 그런데, 여기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지요??? 요지야 카페 긴카쿠지점よーじやカフェ 銀閣寺店15 Shishigatani Hōneninchō, Sakyō-ku, Kyōto-shi, Kyōto-fu 606-8421 일본 〒606-8421 京都府京都市左京区鹿ケ谷法然院町15 입구부터 예쁩니다. ㅎㅎㅎ 자연자연한 카페 혼자 오기 아까운 곳입니다. 요지야 캐릭터! 많이 보셨을 거예요ㅎㅎ 정신없는 광고판 그래도 귀염귀염해요. 라스트 오더가 5시 반입니다. 카페가 6시까지만 하는게 아쉽죠~ 낮에 부지런히 오셔서 명상 한 번 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멈춘 것 같습니다. 전통 다다미 방에서 한숨 쉬어가기 딱 좋은 카페 같아..
뮤지컬 라이언킹 The Lion King 뉴욕 와서 제일로 보고 싶었던 뮤지컬입니다. 브로드웨이~라이언킹! 디즈니~ 라이언킹!!(>_ 심바? 무파사??가 뒤에서 뙇 (지켜보고 있다.) 거리엔 많은 사람들이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전광판에 LG/삼성 우리나라 기업들의 광고는 뭔가 두근두근하고 ~ 뿌듯뿌듯하게 만드네요. 재간둥이 RAFIKI 진짜 같지만 가짜 인형임 심바 엄마랑 아빠 무파사 탈 혼자 찍는 게 뿔쌍해 보였는지 다른 사람이 사진도 찍어줌 러블리 땡큐 기념품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했음 뮤지컬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고~ 자리를 찾아감 정중앙데쓰 정중앙에 앉아서 라이언킹 보면서 울었음 ㅠㅠㅠㅠㅠ 뭐랄까.. 내가 진짜 다 커서 뉴욕도 혼자 오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뮤지컬 라이언킹을 보러와서는 그것도..
날씨 좋은 날 이른 아침부터 덤보로 산책을 나갔다. DUMBO 좋은 아침Good Morning~*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람들참 좋은 아침이다. 덤보(Dumbo)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지구로, 맨해튼 교와 브루클린 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구글은 역시 센스쟁이!! >_ 두둥!! 이햐 멋있다.ㅎㅎㅎ 이미 마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MBC, 그리고 내가 찍은 것 여기 덤보 지역이 유명해진 건, 덤보에서 브루클린 브리지가 보이던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영화 포스터도 그렇지만, 무한도전이 이를 카피해 여기로 와서 달력 촬영을 해서 그렇다. 아마도 이 무한도전 포스터가 덤보를 찾는 한국인들에겐 가장 주요한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정신이 피폐했던 나도 그렇게 한 번 사진을..
지난번엔 DC 다운타운에 있는 파운딩 파머스 소개시켜 드렸죠? 2018/09/06 - [Traveller/미국-워싱턴DC] - 워싱턴 - 다운타운 [Founding Farmers] 파운딩 파머스~ 겁나 맛있는 농부네!!!오늘은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 파운딩파머스 타이슨스를 소개해드릴게요!! Founding Farmers | Tysons Corner VA Restaurant1800 Tysons Blvd, Tysons Corner, Virginia 22102나름 길다면 길었던 연수를 마치고,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날 ㅠ 저는 이 날 저녁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거라서... 마지막 날이니 맛있는 음식 먹고 가야지! 하고, 숙소 근처 파운딩 파머스 타이슨스에 미리 점심 부페를 예약해뒀답니다. 지난번 컬리플라워 스테이크..
GEORGETOWN CUPCAKE 3301 M St NW, Washington, DC 20007 미국 줄 서 있는 거 보소.... 미국 사람들은 정말 남녀노소 컵케이크를 좋아하나 봅니다 ㅋㅋㅋㅋ 여기가 맛있다고 소문나서 저도 한국에서부터 여기까지 찾아왔죠!!는 뻥...ㅋ 조지타운 대학교 구경하고 나와서~ 어디 맛집 없나 하고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바로 발견 ㅋㅋㅋ 멀리서도 알 수 있게 줄이 기~~~일게 서 있는 거 있죠.... 화이트 매장 외벽에 3301 번지로 찾으시면 됩니다^^ 부농부농 너무나 예쁜 매장 DC CUPCAKES 워싱턴 DC를 컵케이크 DC로 만들려는 야심이 보입니다 ㅋㅋㅋㅋ 계산하느라도 정신 없고, 휴우~ 디피가 되자마자 싹 쓸어가는 사람들.... 전부다 포장 고객들이라 매장 직원들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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