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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르담 드 빠리와 노틀담의 곱추로 유명한 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노트르담'이란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고딕 양식 건축물 가운데 최고 걸작 중 하나인 이 성당은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에 가공하여 무려 200여년이 흐른 1330년에 완성되었다. 콰지모도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도 그가 미친듯이 종을 치던 이 성당은 와 보고 싶었다.
 
노트르담의 곱추를 표현하는 나와 성당 외부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성당 꼭대기에서 조금 내려와 보면 모서리마다 그로테스크한 사람? 요괴 같은 것이 앉아 있는데, 얘는 고딕 건축에서 gargoyles(이무깃돌) 역할을 한다.
 

소리로 닭둘기를 부르는 할아버지까지... what a peaceful picture

 

 

 

 

 

 

 

 

 

 

 
성당 내부에는 성경의 내용을 주제로 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고, 남쪽과 북쪽에 있는 4가지 색의 스테인드 글라스 장미창이 유명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수많은 왕의 대관식과 귀족들의 결혼식이 행해졌으며, 특히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이 치뤄진 것으로 유명하다.
 
다녀오고 나서 나폴레옹 대관식 1,000 pieces를 맞췄으니
그때 느꼈던 감동은 덜 했던 것 같다. 그래도 노트르담은 멋졌다.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
 엄청나게 큰 스테인드 글라스...
 
 
시테 섬을 건너 와 '세익스피어 앤 컴패니' 서점을 찾아가는 길
건너 봐도 예쁘구나
 
다음엔 제대로 못 본 동문을 둘러 봐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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