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의 유명한 카페 & 레스토랑 & 펍 The Church 10년 전에는 커피 마시러 와 봤지만, 다시 찾아간 날은 기네스 스튜를 먹으러 왔습니다. 쌀쌀한 날 (아일랜드에서는 거의 보통의 날) 기네스 스튜 꼭 한 번 먹어보세요!! 군침 도는 비주얼 우리나라 소고기 장조림 느낌 갈비찜 같기도 하고.... 국물이 자박자박하고... 진짜 짭쪼름한 것이 밥 한공기 뚝딱하겠음ㅋㅋ 아 근데 저 동글동글한 건 계란 장조림 아니고, 통감자임 (이보시게, 여긴 아일랜드라구!ㅋ) 배고팠던 사람들... 아이리쉬 음식이라는 걸 당연히 인정할 수밖에 없는 양... 양이 정말 푸짐함 옛 교회를 살려 만든 레스토랑이라 스테인드 글라스하며, 파이프 오르간 하며, 엄청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만 봐도 너무 분위기 좋지 않은가??? 아..
[Ireland: MUST BUY] MUST EAT, MUST GO, MUST BUY 등등 시리즈를 내볼 생각이다. 이걸로 나도 투잡스? 여행작가로 밥 벌어먹고 살고 싶다^^ 더블린에 살면서, 또 다시 날아가서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내가 사온 것들을 생각해본다.... 아일랜드에서 과연 살만한 게 있던가? 오.브.코.스. - 물.론.이.다. MUST GET IT @@@!!! 1. 양털 제품 - 스웨터, 담요, 머플러 등등 외곽에 조금만 나가도 양이 보이는 나라~그만큼 아일랜드는 양털이 좋다고 소문난 나라라서! 기념 선물로 양털 제품을 사가는 게 참 좋을 것 같다!! 캐시미어는 산양(Cashmere Goat)의 털실로 짠 부드러운 직물인데, 아일랜드는 이 캐시미어나 다른 양털 소재의 제품들이 유명함 기념 삼..
[Ireland: MUST EAT] 감자 빼곤 먹을 거 하나도 없다는 아일랜드... (아니다. 아니야. 아닐거야 ㅠㅠ) 아일랜드를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맛집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알려주고 싶었다. 가이드북을 작성하는 기분으로, 아일랜드에 피시앤칩스 외에도 먹을게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짜내고 짜내서 나온 먹을 거리들과 맛이 좋았던 레스토랑들을 리스트업해본다. 1. Irish Breakfast : 아이리시 브랙퍼스트 포스트+우유, 커피, 홍차, 빵, 베이컨+계란+토스트 등등등 아이리시들은 손이 크다. 굶어봐서 그런가 ㅠ 밥 양이 적게 나온 적이 없다. 호텔, B&B, 레스토랑 아침에 Irish Breakfast 메뉴가 있는데, 친구들과의 약속이나, 학교에 지각하는 날이면, 너 ..
더블린 사보이 극장 SAVOY Dublin O'Connel street 중앙에 자리 잡고 있음. 접근 용이 이른 아침부터 열어서 사람들을 맞이 하느라 정신없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상영시간이 오후 1시 이후가 대부분. (아마 전부) 아예 영화관을 1시 30분 부터 연다고 붙여 놓기도 하니.. 이래도 잘 나간다는 건지, 잘 나갈 생각이 별로 없는 건지.. 비싸기는 어찌나 비싼지... 때는 2008년 2008년때 유로가 1,800원 넘었을 때였음 잠깐....나 금수저니...?? 이때 어학 연수라니... 암튼 일요일에 갔는데 학생 요금은 적용되지도 않고, 9유로를 다 받으니.. 피 흘렸다. 월 ~ 금 all days 학생 요금은 6.5유로 (이 가격이면 한국에서 주말에 영화를 봤었다.) 아일랜드는 free ..
Dublin Botanic Garden 주소: Glasnevin, Dublin 9, 아일랜드영업시간: 수요일오전 9:00~오후 5:00목요일오전 9:00~오후 5:00금요일오전 9:00~오후 5:00토요일오전 10:00~오후 6:00일요일오전 10:00~오후 6:00월요일오전 9:00~오후 5:00화요일오전 9:00~오후 5:00연락처: +353 1 804 0300 원래 근처에 살았는데 자주 가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Dublin9 에 위치해 있는, 더블린 식물원 아~ 너무 예뻐!! 튤립이 쭈욱 깔려 있는데 처음 보는 모양의 튤립도 많았고, 다들 색도 예쁘고, 이름들도 어찌나 예쁜지♡ 생전 처음 보는 식물들도 있고, 울집에 있는 것도 있지만~ 사이즈는 완전 거대 예쁘다 예뻐~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과 귀여..
아 다시 보니 참 예쁘당 저기 EASON 서점 많이 갔는데 The Spire Irish는 Ugly라고 싫어하지만확실히 관광객에겐 길 찾기 쉽게 해줍니다. 시내 중심가 한 가운데 떡하니 뾰족하기만 하고 못 생긴게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 미움 받을만 하죠. 그냥 송곳, 그냥 바늘이 떡하니 서 있는 거나 다름없는 이 구조물은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건데 시간이 좀 더 걸려서 2003년에 완공 얘는 번거롭게 따로 청소가 필요해서 한달에 두번인가 독일 청소업체를 불러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아래 다른 청소업체를 사용한대요ㅋㅋㅋ 완전 못생긴 게 못난이 짓을 하고 있지요. (스파이어 둘레는 매일 아침 사람이 청소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녁에 찍어놓으니 뭐 특별해 보이기는 하네..
- 국가명 : 아일랜드 - 도시명 : 더블린 - 명소명 : Ireland's National Famine Memorial - 가는 법/ 위치 : Custom House에서 Tarbbot Bridge 가기 전 1845 ~ 1850년에 발생한 Ireland의 감자 기근 때문에 약 5년간 240여명의 사람들이 굶거나 질병으로 사망하고,50만 명에서 100만여명의 많은 이민자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Dublin Central Bus Station에서 Custom House로 나와 왼쪽을 보면! Ireland's National Famine Memorial 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안은 아비, 짐을 끌어안은 여인, 모두가 절망에 빠진 모습입니다. 들어내기 어려운 대 참사. 너무나도 가혹했던 재앙. ..
- 국가명 : 아일랜드 - 도시명 : 더블린- 명소명 : Kilmainham Gaol- 가는 법/ 위치 : LUAS를 이용하세요 Inchicore road - Dublin 8 Kilmainham Gaol은 Kilmainham Jail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네, 그렇습니다. 감옥입니다. 이 곳은 아이리쉬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장소입니다.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싸우던 사람들이 복역을 하고, 처형을 당한 곳이지요.이탈리안 잡이나, 아버지의 이름으로, 마이클 콜린스의 영화 촬영지이기도 했구요. 1780년에 지어진 이 감옥은 140여년 동안 감옥으로 쓰여졌고,1924년 감옥이 폐쇄 되었다가 1960년에 박물관으로 문을 열게 됩니다. 가이드 투어만 허용. 학생은 2.10유로, 성인은 5유로 였던 듯. 감옥 내에..
JAMESON.Places to Visit in SmithfieldDublin 71780년부터 위스키를 만들어왔다는 제머슨가정통 아이리시 위스키라니 한 번 먹어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Chief O'Neill's Chimney Viewing Tower왼쪽은 예쁜 가로등이고, 오른쪽이 굴뚝타워 JAMESON그냥 간판입니다. 스미스필드로 놀러오세요!Bow Street, Smithfield, Dublin 7, Ireland 더이상 위험한 곳이 아닙니다.해치지 않아요! 약쟁이 소굴... 마약과 잦은 범죄로 악명 높았던 스미스필드가 다시 태어났다. 재개발을 통해 (더블린에서도 높다 싶은)건물이 세워지고, 멋진 Bar와 품격있는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페스티벌이 열리거나, 넥타이 부대들도 놀러와 ..
Dublin City Public Central library Mon - Thu 10 a.m. ~ 8 p.m. Fri & Sat 10 a.m. ~ 5 p.m. Clossed Sat and Mon of Bank Holiday Weekends 더블린 City Centre Ilac 쇼핑센터 first floor에 있는 시립도서관 믿기 어렵겠지만 정말 북적북적한 쇼핑센터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ground floor 엔 채플이 있지요.ㅎ 아주 아담해서 자리잡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도 매일 다녔었습니다. ㅎㅎ 도서관 회원이 되면 컴퓨터도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당연히 책도 빌릴 수 있고,(만화책도 있다) DVD도 빌릴 수 있다네요. (이건 아마 돈 내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세미나실도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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