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그윽한 햄버거 레스토랑 SMOKEY SALOON [스모키 살룬] 이 집은 진짜다!! 맛집이니까 역시 다른 곳은 계속 바껴도~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정말 오래 가는 듯!! 이 곳이 진짜 한국이여??? ~외국같은 이태원 뒷골목~ 이태원역 2번 출구로 나와 할리스를 끼고 돌아~ 첫번째 골목에서 보이는 홍석천의 [마이 타이]를 지나고, 브런치 카페 [플라잉 팬]도 지나고, 또 오른쪽으로 돌면서 [쟈니 덤플링]을 지난다. 이태원 맛집 트로이카와 함께 이태원 토박이 상권을 지키고 있는 [스모키 살룬] !!! 이태원 뒷골목을 한 10년 전부터 다닌 것 같은데 여전히 그대로인 걸 보면, 꾸준한 맛과 서비스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거겠지. 어머나? 분위기 머야~ 끝장으로 바뀌었네!! 전엔 좀 더 ..
지난 주말~ 맛있는 걸 먹고 싶다는 남펴니의 말에 "소고기 탕수육" 먹으러 갈래? "오오??" 해서 가게 된 홍루원 빠밤!! 홍루원은 해물 짬뽕 전문점입니다. 1호점, 2호점이 있는 것 같은데 본점 1호점만 갔었네요^^ 홍루원은 분당구는 아니고, 수정구 시흥동에 있습니다. 더샾 포스힐이라구 엄청 좋은 타운하우스 언덕 근처예요. 이런 곳이 있었어? 하고 신랑이랑 동네 한바퀴 둘러봤네요. 여하튼! 배가 고파서 얼른 들어왔습니다. 저녁 때가 아닌, 4시반? 5시 즈음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자리 많아서 좋아요ㅎㅎ 아래는 홍루원 메뉴 역시 가장 유명한 해물짬뽕과 처음엔 특이해서 시켜본 소고기 탕수육 아 이건 전에 친구들이랑 왔을때 시켜 먹었던 사진 소고기 탕수육 소 양이 왜이렇게 적게 보이지? ㅋㅋㅋㅋ ..
부산역에서 초량 카페를 가려고 택시를 잡았는데 당연히 안 잡히더라ㅋㅋㅋ 결국 그날은 못 갔다가 다음날 다시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하도 초량초량 노래를 불러서 이젠 초량해보였는지(헉!) 우리 신랑이 척척 알아서 버스 태워쥼 부산에서 하루 지났다고, 막 버스를 타고 다녔다.. 마을 버스를 타고 금수사에 내리면 창이 큰 건물이 보임 (다른 건물? 다른 집과는 너무 달라서 심플한 외관이 오히려 튄다) 위치가 참 생뚱 맞긴 하나, 이렇게 올라온 덕에 ~ 멋진 뷰를 얻을 수 있다니, 어찌 오지 않을소냐! 얼른 올라가본다 =3 총총총 건물 외벽에 초량 카페 시리즈에 대한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초량동 보물 지도 같은 느낌 길가에 난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덕화명란, 이대명과 가게가 있고, 또또 2층 계단으로..
파란 가을 하늘!! 서현동에 코코마리가 떴습니다. 결혼 기념일에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분당에도~!! 멋진 다이닝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발렛을 해준다고 해서 입구를 찾아갔는데 다른 팀 발렛을 하고 계신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 그냥 저희가 골목에 주차를 했습니다. ㅎㅎㅎ 다행스럽게도 단독 주택지와 타운하우스가 많아서 골목골목에 주차를 많이 해 놓으셨더라구요. 건물 전체가 코코마리입니다. (카더라로는...) 아버지 건물에 아들 쉐프님이 들어와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차리셨다고 합니다. 쉐프님은 아니 글쎄 헐헐~ 두바이 버즈 알 아랍 그 7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하셨었대요. 스타쉐프 데니스 킴! 7성급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다가 본인..
GLUCKS SCHWEIN 분당 그릭슈바인 매장은 판교 알파리움 1단지 1층!! 이니스프리 노브랜드 일렉트로닉 마트 건물에 있습니다. 대로변에 딱 붙어 있어서 술집같지 않고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더 들긴 합니다. 술집은 왠지 골목 어둑어둑한 곳에 있어야 할 것 같고... 뭐 그런 느낌인데 - (유노왓암쌔잉) 맥주만큼 음식도 괜찮아보입니다. 실은 지나가다가 많이 본 매장인데요. 음식 맛있을 것 같아서 가고팠는데 친구가 찾아온 덕분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매장 이제 한 층 겨울에 가까워진 느낌 아직 10월이라 옥토버 페스트를 대비하고 있나봅니다만, 천장의 조명들이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네요. 저희는 오리지널 플래터로 먹기로 했습니다!! 모자란다 싶으면 피자나 스낵 더 추가해서 먹을까 했죠. 그..
후쿠오카 가고 싶다고 했더니, 후쿠오카 함바그에 데려오는 울 신랑 아휴 귀여워 가자가자~~ ㅋㅋㅋ 집앞 코앞 아브뉴프랑에 왔씁니다. 후쿠오카 함바그는 이렇게 셀프로 구워 먹는 걸로 유명하죠!! 근데 굽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ㅋㅋ 저 쪼만한 돌맹이에 툭 떠서 올려놓는 여보 달궈지는 돌맹이 아래 파라핀은 타 들어가고~ 치즈랑 같이 있는 걸 올리니.... 잘 안 구워지고 타는 듯 ㅋㅋ 평소에 고기 꽤나 굽는 여보가 고전하는 중 고기 기름이 튀지 않도록 일회용 앞치마가 제공되니 걱정 마세욤 여보 쪼금씩 쪼금씩 구워봐요 퐈이야~!!! ㅋㅋㅋ 결국 자리 바꿔서 신랑이 햄버거 스테이크 먹고 제가 구워 먹었습니다. -ㅁ- 후쿠오카 함바그 굽기 노하우 후쿠오카 함바그 홈페이지 펌 http://hambageu...
작은 연못 숲 올 초 겨울 즈음에 찾아갔다가 이제 올리는 숲 카페 경기도 광주.... 신현리 능평리는..... 진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는 곳에 카페가 있습니다. 오프로드를 달려달려 올라왔으요. 차 자랑의 시간 모두들 차가 좋으네요 ㅋㅋㅋ 이 산 길을 올라오려면... 역시 좋은 차 필수 ㅋㅋㅋㅋㅋ 애기들도 데리고 오시던데~ 애기들 멀미날 것 같아요 ㅋㅋㅋ 분위기 넘 좋아용 산속 오두막 느낌 (오두막 치곤 넘 크지만 ㅋㅋ) 큰 원목 테이블도 있고~ 멍맹이도 데리고 올 수 있나봐요. 뒷편에 장작도 피우면서 댕댕이들 뛰어 놀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댕댕이 카페로도 유명한 듯? 통 원목 테이블은 꼭 집에 놓고 싶은 잇템입니다. 여보오옹~~ 어땡??? ㅎㅎ 아늑한 2층! 2층도 분위기가 좋긴..
PIZZERIA D' BUZZA 한남동 '부자피자'로 유명한 곳!! 처음 들었을 땐 부자? 그 부자? 에히~ 다른 뜻이 있겠지~ 했는데 그 뜻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의적 표현이라고ㅎㅎ 중의적인 단어 ‘Buzza(부자)’를 사용함으로써 음식의 품격과 풍미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이탈리아 볼로냐의 지역방언으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 배불뚝이를 의미합니다. 둘째로 영어 ‘Rich(부자)’를 활용하여 부자피자만의 깊고 다양한 풍미를 표현합니다. 셋째로 모두가 좋은 음식을 먹고 부자같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http://buzzapizza.com/wp/ 부자피자 본점은 이태원역보단 한강진역에 더 가까워요. 대기 한 10~ 20분은 기본 2018/10/02 - [N..
쉑쉑~기름진 게 땡길 때 종종 가는 SHAKE SHACK 미국의 인앤아웃 버거와 파이브가이즈 버거와 함께미국 버거 트로이카로 뽑히고 있는쉐이크 쉑입니다. 미국애들은 밀크 쉐이크랑 버거를 같이들 먹어서이름이 쉐이크 Shake 쉑입니다. shack은 작은 판잣집을 말하는데요.버거랑 쉐이크 먹는 집 정도?근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매장은판잣집 같지 않죠 ㅎㅎ 비싼 곳만 들어와 있으면서!! ㅎㅎ @ 여긴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에 있는 매장 저는 뉴욕에 있을 때 처음 먹어봤어요~테이크아웃해서 하이레인 파크에서 먹었었는데다 식어도 엄청 맛있어서미국에 갈 때마다 먹은 것 같아요 ㅋㅋㅋ 치즈 프라이 강추!! ㅎㅎ 우리나라에도 생겨서 넘 반가워요!!! 그것도 집 근처에 생겨서 매니 땡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에 깐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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